2001 법무사 1월호

명실상부한21세기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01년(辛巳年)을맞이하여 희원여러분의 가정마다건강과기 쁨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무어지는 한 해가 되 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난 한해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뿔구하 고국민의 권익보호에 노려해 오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구촌을뒤흔들였던 Y2K문제가해결된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2000년을 맞이하면서 우 모두가뉴밀레니엄이 시작되면 온 세상의 근심걱정이 눈 녹듯이 시라질 것인 양환호하 던 때가어제인가싶었는데, 기대와설렘은어느새 허탈감과불안으로 바뀌면서 또 한해가 흘러습니다. 우리사회 어디를보아도 계대로돌아기는구나'하는느낌을가질수 없는것은사희구성 원모두의 책임이겠지만특히 사희의 큰틀을짜야할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할것입니다. 정치권에 있어서는법정신을악용하고법해석을자의로하며 법집행까지 방해한다는등 만생은 안중에도 없다는 논평 등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 니다. 경제면을보면 국제통화기금의 지원이 일찍 끝난것 같던 희망은잠시,성급합과 안일합으 로 인해 그 아픔을다시 겪어야 될지 모를불안함에 놓이게 되였습니다. 이로인해 시장불안 과_주가폭락이 초래되였고 많은실업자가 발생하게 되였습니다. 그러나새천년첫해를대표할만한시실은분단반세기만에 납북정상이 만나화해와평화 의 길을 열어 우리에게 통일에 대한 적국적인 희망을주였고 1985년 이후시상두번째의 납 북이산가족 상봉(8월과 11월)이 이무어져 세월의 흐름을 초월한 천륜을 획인하였디는 것 • 6-"'덩游답:1 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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