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법무사 11월호

칼럼 법무사업계의 향후 100년을 위한 10년간의 政策課題 발굴을 위한 提言 l 들어가면서 未來를 미 리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未來는 없 는 법입니다. 시대의 흐름은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고, 자고나면 세상은 변해있는 형편입니다. 우리 法務士業界를 둘러싼 주변의 여건도 사실 은 우리들의 固定觀念과 鉛視현상 때문에 정확 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뿐 급격하게 변하고 있 습니댜 大法院은 이제 전국등기부의 전산화를 완료 하였습니다. 바야호로 登記의 전산시스템이 완 전히 구축되었고 앞으로 법무사의 業務行態 역 시 이에 맞추어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일마전 시행된 公認仲介士시험에는 전국에서 26만명이 웅시원서를 제출하였다 합니다. 이는 앞으로 不動産 仲介業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 현재의 仲介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동인으로 작 용할 것입니댜 不動産業界의 話頭인 不動産토 탈 서비스의 主導權을 어떻게 확립해나가느냐 는먼훗날의 이야기가아닙니다. 司法試驗은 매년 1,000명씩의 합격자를 배출 하여 이미 法律事件시장은 포화하였으며, 어디 I 62 潟E l1월오 론가 배출구를 찾지 않으면 안될 입장입니다. 그 禍中에서 국민들의 사법서비스에 대한 불만 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법무사들은 미래에 대한 不安은 애써 무시한 재 그저 事件 을 쫓아 헤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서는 優秀한 人才를 법무사 업계에 흡수하여 미 래를 期畜성하기는 難望한 실정입니다. 과연 우리 法務士는 法曹4輪의 한축으로 명실 상부하게 자리매김할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저 지급 이대로 적당한 收入과 적당 한 競爭을 추구하며 업계의 장래에 대한 걱정은 집어둔 채 물러서 있어야 할까요? 과연 그것은 떳떳한 일일까요?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법 입 니 다. 우리 법무사 업계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法務士業界의 또 다른 100 년을 내다보고業界의 發選과 生存을 위한綴密 한 전략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고, 계속하여 이 를 점검, 補完해나가면서 强力한 意志로 이를 實行해나가야할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우선 그 첫 걸음으로 向後 10년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