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법무사 11월호

기행문 하는 것을보니 돈 몇푼 아낄려고배를 탄 것이 후회 막급이다. 집사람도 화장실을 여러차례 가 서 토하는 것을 차마 보기조차 민망스러웠다. 밤새도록잠을거의 이루지못한채시달리다가 산동반도 인근 해상에 집어들 무렵에야바다가 잔잔해지기 시작한다. 다시는 배로 여행을 않겠 다고다집도해본다. 4. 14. 08:50 중국시간 07:50에 그리던 청도 항에 도착하였다.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1시간으 로 우리나라가 1시간 빠르다. 09 :39 배에 승선 한지 만 10시간만에 하선을 한 것이다. 09:46 버스로 갈아다고 입국장(靑島港客運첨)으로 옮 겨 간단한 입국 수속을 마치고 현지 가이드 권 인균(청도국제여행사 소속, 조선족)과 첫 조우 를 하였다. 16:25 버스를 타고 첫 관광지인 잔 교(核橋)를 향했댜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산동 성 전체의 인구는 8,400만명 이고 , 청도시는 200만명이라니 예상외로 큰 도시이고 환율은 170 대 1 이란다. 10 :43 잔교에 도착하였다. 1891년 청나라 정부가 해군을 설치하면서 만든 해변의 유원지로 1931년 국민당 정부에 의해 복 원된 청도 10경중의 하나이다. 1822년 독일 군 대가 이곳으로 침입하여 1922년까지 조차지로 사용했다고 한댜 폭 8m, 길이 433.85m의 잔 교의 맨 끝에 희란각(2층8각정)이 세워져 있는 데 고곳까지 도보로 관람을 하였다. 11:25 잔교 를 떠나 11:34 소어산(小魚山)공원에 이르러 3 층 팔각정 인 람호각(覽湖閣)에 올라보니 깨끗하 게 단장된 청도 시가지와 최고 52층짜리 고층건 물 등이 즐미한 것이 인상적이다. 12:05 그곳을 떠나, 12 :14 산수정해선주루(山水情海鮮酒樓)에 서 점심을 마쳤고, 13:05 고곳을 떠나 13:13 여 행일정에 포합되지 않은 해군박물관에 도착하 고 함정과 비행기 및 각종 해군장비를 둘러보았 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1977년도에 하수하여 1998. 퇴역한 정원 56명이 승선하는 길이 76.6m, 폭 6.7m의 대형잠수합의 내부에 들어 가관람을하였다. 중국사람들은돈에는지 나치게 철저하 여박물관 ` , Lrr. t©` / -.\ - /. 군E 크2' , I 68 潟E l1월오 ----- ~ /一一_一J- 一r J rI ' ' , , k ’ _ ‘l I ,' , " ’ ’, ’ I .’,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