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법무사 11월호

천하제일의 중국 泰山과산동반도의 』勞山을다녀오다 입장료를 20원씩 받았으면 그 내부에서는 별도 의 입장료는 안받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잠수 합 입장료를 별도로 10원씩을 더 받았고, 심지 어 그 박물관 안에 있는 화장실의 사용료를 20 전씩을 따로 받는 것을 보고 인색하기 짝이 없 는 국민이다는 것을 실감했다. 14:14 그곳을 출 발하여 무려 4시간을 달려 18:13 치박시 임치구 제도진 하령두촌에 있는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 라게 한 바 있는 순마갱(中國臨溫東周砲馬館)에 도착하였다. 강태공의 25대손으로 제나라의 국 군제경공의 묘에 산체로 함께 매장된 순마가 무려 만필이나 되는데 고 중 1964년과 1972년에 걸처 길이 84m에 묻 힌 순먀 228 ’ · ‘ , . •` f' _. 一‘ 수‘ 오 1.,. 필을 처음으로 발굴하였고, 나머지는 앞으로 계 속 발굴 예정이라고 한다. 순마는 두줄로 머리 를 바깥쪽을 향하여 옆으로 누운 자세로 일정한 간격을 띤 채 매장되어 있는대 참으로 가관이 였댜 갑정을 한 결과 매장된 말들은 전마로 모 두가 숫말 들로서 아마도 산말을 마취를 시켜 매장했기 때문에 질서정연하게 2열로 누운 것 같다는 것이다. 고순마군 가운데에 직경 약 70 센치미터 되는 원형의 구멍이 두곳이나 뚫린재 파여져 있어서 이유를 묻자, 그곳 주민들이 우 물을 파기 위해 기계로망을 파내려가던 중화 석으로 된 말뼈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순마를 발견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이렇게 큰 규모로 매장을 하게 된 것은 당시 제나라 국력의 강성함과 통치계급의 사치성을 말해준 것이라고 집작된다. 18:41 그 곳을 출발 하여 19:05 치박시 임치구에 있는 제도대주점 (齊都大酒店)에 도착하여 숙박을 했다. 4. 15. 08:39 이곳을 출발하여 08 :45 강태공 이 초대왕을 지냈다는 노나라의 수도 치박시에 있는 강태공의 사탕에 도착하였다. 아침 9시에 문을 여는데 시간이 안되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입장료 12원씩을 지불하고 입장을 했다. 사당 안에는체격이 우람학위품당당히 서있는강태 공의 모습에 긴장감이 들 정도이다. 강태공은 자손들을 분가시켜 각기 성씨를 갖게 하였는데 그 성씨가 시조가 되고, 그 성씨중 한국의 구씨 (丘氏)도 강태공의 후손이란다. 한국의 구씨들 은 그 사당안에 세계구씨대시조(世界丘氏大始 祖)라는 석물까지 세워두었다. 09:24 고곳을 출 발하여 12:24 제남시에 도착하였으며 13:38 태 대만법무사럽~ 69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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