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의 중국 泰山과산동반도의 』勞山을다녀오다 수경구, 내구수에 도착하였다. 입장료 30원을 주고 산행을 시작한 것이다. 11:40 관폭정(觀漢亭)에 도착하였고 12:00 조 음폭(潮音暴)에 도착하였으며, 12:30 해발 1,000m 지점인 8각정이 서있는 황화정(黃花頂) 에 올라섰댜 13:00까지 출발지에 도착 하라는 가이드의 말을 어길 수 없어서 도착시간을 맞추 기 위해 집사람의 손을 붙잡아 끌고 뒤다시피 빠른 속도로 달려 오른 것이다. 내친김에 바로 눈앞에 있는 해발 1132.7m의 정상 거봉(E峰) 까지 갔으떤 좋겠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뒤돌아 설려니 아쉽기 고지없었다. 불과 100여m 높이 를 놔두고 돌아선다는 것은 찹으로 안다까웠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 있는힘을 다 쏟아달려 내 려오니13:10 원접에 겨우 도착한 것이다. 황하 정 까지 다녀온 사람은 필자를 포합한 5명뿐이 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은태기 부부가 오지 않고 있으니 혹시 사고 를 당한 것이 아니가 하는 불길한 예감에 일행 모두가 초조하게 기다렸고, 가이드는 얼굴이 하 얗게 질린 상태로 계곡길로 찾으러 갔지만 허사 였댜 그도 고릴것이 만약 인천으로 떠나는 출 항 시간을못 맞출 경우 엄청난 경비를 어찌 감 당하겠는가 40분 이상을 에타는 마음으로 기다 리던 끝에 드디어 그들 두사람이 쉬엄쉬엄 느린 걸음으로 걸어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반갑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다. 연유를 물으니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길은 피하라고 했는데, 그 왼쪽길을 택한 것이 화근이고, 출발 시간도 봇들어서 일 찍 내려오는 중이라고하니 기가막혀 말이 안나 올 지경이다. 부랴부랴 서둘러 14:12에 선귀대 반점(新貴大飯店)에 도착하고 점심을 해결한 다 음 14:45 출발하였다. 15:15 청도항운첨(薔島港 運첨)에 도착과 동시 출국 수속을 마치고 본래 타고왔던 GBS 배에 승선을 하였다. 20:40 청 도항을 출항하니 고동안 관람했던 산동성의 보 배스런 역사 유물들이 손상됨이 없이 길이길이 영원히 안전한 모습으로 보존되기를 마음속으 로 빌면서 아쉬운 산동성의 여정을 마천 것이 다. 李 彩 薰 |법무사 대만법무사럽~ 73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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