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법무사 5월호

전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소프트 성에 각별한 관삽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우리들의 웨어적인 부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고방식도 아나로그 방식에서 디지털적인 마인드 것이다. 로전환하여야할시집에 이미 전입하였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기반사희의 기틀 우리가 지식기반사회의 기들을 마련하고 새로운 을 마련하고 이를 발전시겨 나아갈 주역(主役兩-, 이른바 신지식인(新知識人)이라고 일컬어지는 전문 가의 확보와 그 양성의 문제이다. 올해에도 우리 나라 대학의 인문계 선호현상은 여 전하다. 사연계 웅시생이 30%로 지난해보다 3% 증가한 것이 고작이라한다. 이처럽 이공계 기피현상이 지속된다면 10~20년 후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은 어떤 수준일까? 걱정이 앞선다. 정부에서도 이공계대학과 대학원생들에게 총 30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하는데 초 등학교시절부터 과학기술에 대한관심을고양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활발히 운 영되어야합것이댜 지금까지는 우리나라는 초고속인터넷과같은 하 드웨어적인 IT에 초점을 두어왔다면 이계는 그 하 드웨어 적 인 IT가 실어나르는 소프트웨어 적 부분 육 지식을 생산하고 기존의 지식을 체계화하논 작업들 을 하여야하는 이유는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 고자합이다. 인간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는 소비 (mnsume)의 질과 양이 문세이다. 인간은 생존을 위하여 재화를 취득하고 소비하게되는데 인간의 행 복지수는 소비와 밀집한 상관관계가 있다. 인류는 문명의 발달과 미례하여 인간의 욕망은 날로증대하여왔다. 21세기 지식기반사희에서의 인 간의 소비패턴은 어떻게 변하여갈까? 다비드 보스하르(DAVID Bosshant : 스위스)는 "소비의 미래”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미래사회에 있어 서 인간의 소미 트랜드(trend)는 IT속도만큼 빠르게 변하며 소비는 논리적, 정량적으로 표현가 능한 효용(utlity)이 아니 라 재미 , 행복, 기쁨이라는 정서적 만족을 위하여 소비하는 형태로 변한다”는 것이다. 즉, 효용이 아니라 향유(Enjoyment)를 위 해 소비하며 논리적이고 지성적인 소비가 아니라 失偏fl쇼 대안법무사업외 75 I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