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少衣多浴 옷은 철에 맞게 가볍게 입고 목욕은 1주일에 3번 정도 하는것이 적절합. 人生 筆者 回甲을 넘기고 古稀를 바라본 只今에 人生의 발자취를 희고 해보면 人生의 無常과 虛無합을느끼면서도곰곰히 生覺하여 보면그간의 있었던喜悲에 엇갈린이런 저런일들이 走 틀:- -: : : ----.- -- --------------- -\\] 馬燈처럽 스쳐갑니다. 風摩世俗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 갔습 니다. 富者도 가난한 사람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 갔읍니다. 强한 者도 弱한 者도 荒 漠한 職野를 울고 왔다가 빈손으로 사라져 갔습니 다. 어차피 人生은 길어야 70年 80年 余壽하다가 마지막 한즘의 腐土로 돌아 사고 만다는 것을 지 금처럽實感한적이 일찍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殺風景한 덩빈 마음을 가눌길 없어 그 무엇으로나마 빈 마음을 조금이라도 채워보고 싶은안타까운 心情이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고 있습니다. 마치 秋收가 끝나고 荒凉한 팅빈 들판을 바라보는 農民들의 마음과같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世上에 태어난 순간부터 부득히 지워진 宿命일뿐 결코 우리 삶의 目的이고 結果일수 없습니다. 이 순간에도 올바른 김을 걸어서 安貧樂道와 精神世界의 高潔합을 잃지 않고 人生의 마지막 순간까지 끗끗이 보람이 있는 삶을 營爲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人間의 肉體를 가전 精神이요 精神을 가전 肉體입니다. 人間이 生産活動을 하게 된 것은 衣食 住문제를解決하기 위한것이 一次的인 目標이고 目的인 것입니다. 먹을飮食과 입을옷살수 있는 집을 얻기 위하여 끊임없이 金錢을구하는勢力을 합니다. 恒 常이 없으면 恒心이 없다는 孔子의 말은 에누리없는 眞實입니다. (恒常 生活할 수 있는 임정한 財力 또는 生業 恒心 늘 지니고 있어 변하지 않는 마음) 日常生活 에서 金錢이 缺之될 때에 우리는 肉體的 精神的으로 매우 심각한 苦痛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金 錢의 缺芝보다도 愛情의 缺芝이 훨씬 더 무섭습니다. 生活이 메마르고 삶의 活氣와 生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전혀 느낄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愛情이 없는 人生은 香氣없는 꽃과 같고 별이 들지 않는 房과 같습니다. 사람과사랑이란말은같은語源에서 由來된것 입니다. 孔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열다섯살때 學問하기를 作定하고 삽섭세에 獨立하고 사섭歲에 惑이 없어지고(不惑) 오십 대안법무사업외 73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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