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법무사 8월호

1 隨想/감사(感謝) 불감증 1 감사(感謝) 불감증 교희는 11월을 감사의 달로 징해놓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 과 은혜에 대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감사하는 마음은 모든 덕의모체가되는것이다. 사람의 선행 효도, 신앙도 모두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식탁에 놓인 음식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주위의 배고픈 사 람을 생각할줄 알며, 건강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병든 사람 을동정할줄안다. 자유로움에 감사한줄 아는 사람은 억압당히여 부자유스러운 사람을 이해한다. 이와같이 감사는 관심이며 섭김이며 사랑과 나눔이다. 그러므로사람은매사에 감사하는마음을가져야한다. 메이플라워호를 다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너온 청교도들이 뉴잉글랜드에 도착하여 정착했을때는 이 미 많은 사람이 사망하였다. 선상가상으로 추위와 질병과 토착인디언의 습격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냐이들은 이에 절망하지 않고농장에 씨를뿌려 농사를지었으며, 그 첫 번째 수확 불로감격적인 추수감사예배를올렸나고한나. 그러머서 이렇게 고백하였나고 한나.“우 리는 대서양을 건너와 여러 친구들을 잃었다. 그러나 하냐님은 우리에게 기대했던 것보 나많은 것을주셨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첫 열매를드린나.” 이것이 첫 번째 추수감사절이었다고한다. 실로 감격적인총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가장 고통스런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오늘의 미합중국을 건설한 것이 다. 감사는고통을기쁨으로, 불행을행복으로만드는마력이 있는 것이다. 오늘을감시 할줄모르는사람은내일의 행복을기대할수 없는 것이다. 감사하는마음은기회의문 과미래의 문을열계 한다. 유태인의 성전인 “탈무드’’에서는 감사에 대하여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이 세상의 최 초의 인간인 아담은빵을 먹기까지발을갈고씨앗을뿌려 가꾸고거둬들여서 이를빵아 반죽하여굽기까지 15단계를거처야만했다. 그런데 지금은빵집에 가서 빵을사서 먹을 수가 있다. 빵을 먹 기 위해 하지 않으면 안되 었던 15단계의 일들을 많은 사람들이 대신해 I 76 :去務士8 월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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