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법무사 3월호

\ ' I 10 n0 n" 7 5 멕시코 꾸꿀이깐 피라미드. 춘분과추분 단두 차례에 걸쳐 뱀의 형대가나타 나는데 햇빛이 피라미드 모서리에 비천 그림자가 계단에 비촘으로서 멀리서 보면 마치 뱀이 위쪽에 서 꿈틀거리면서 아래로 내리오는모습이고广가지 막땅이 닿은 부분두 곳에는뱀 머리 2개를 돌로 크게 조각하여 세워둠으로서 영락없는 뱀의 형태 가 정확하계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피라미트는 마 야의 Quet zalcoat l 선을 위 해 지 었다고 한다. 마야인들은 강우량이 극히 적음으로서 뱀은 물 을 상징하기 때문에 비를 내리게 하려고 뱀의 신인 지약구신을모시는 신정까지 지어두고 세사를 올 렸다고하며 또 석조건물마다돌에 밴머리를조각 해 둔것을수없이 많이 볼수 있었다. 멕시코에는 규모가큰 피라미드가 무리 2,200개 가 널러 있다고 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 크기 (첫번 째는 이집트)와세 번째 크기의 피라미드가멕시코 에 있다는것이다. 특히 신기한 것은 꾸꿈이깐 피라미드가 서 있는 서쪽에 서서 손뻑을 치니 그 소리의 반동으로 새가 우는 소리로 변형되어 들리는 것을보고 일행 모두 가 신기합을느꼈다. 그 피라미드를중심으로 북쪽 에는 두 사람이 겨우 안을 정도 크기의 돌기등 1,000개가 서 있고 그 곁에는 전사의 신전(세계문 화유산으로 등록된 엘가스티오피라미드)이 서 있 었다. 신전의옥상에는 비를 내리도록비의 신에게 제사를 지 내는 곳(chacmool)으로서 그 옥상 한중 간에 여인이집시를양손으로든채 비스듬이 누워 있는 석상이 있었으며 세사를 올릴때마다 사람 한 사람씩을축여 심장을꺼낸 다음고 돌집시에 재 물로올리고세사를지냈왔다고한다. 도 납쪽에는 세계 최대의 넓은 공놀이 경기장이 있었으며 4면 모두 석조전물로 에워싸 있는데 좌 우 양쪽 벽에 높이 약 10여m의 구명이 양쪽으로 뚫린 원형의 돌을 세로로 부착해 두었다. 맞은편 건물 위에서 왕이 지겨보는 가운데 군사들을 두편 으로 나누어 경기를 하게 하면서 장수끼리 공을 엉 덩이 또는팔꿈치만을사용하여 먼저 공을 넣은장 수가 승리 한다는 것이다. 패한 장수가 아닌 승리 한 그 장수의 목을 칼로 베어 신전에 바치고 재사 를 지냈다는데 고 축업을 당한 장수는사후에 명예 로운 영웅의 반열에 트는 것은 물론이고, 죽은 후 에, 다시 태어난다는종교적 신앙때문이어서 서로 가 고 자리를 차지하려고 목숨을 내놓는 경기를 했 다고 하니 도저히 민어지지가 않았다. 원형의 돌 밑의 석벽에는고 당시 조각한 승리한장수의 목을 베어 손으로잘린 머리를들고 있는모형과몸체의 잘린 목에서 피가 분출하는 모형이 마치 근래에 조 각한 것처럼 생생히 남아 있어서 끔찍한 생각까지 들었다. 그런 잔인한 경기를한 것은종교에 집착 하여 정권유지 차원인 것으로 보이며 이는유네스 고의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단댜 그곳에서 납쪽 으로 약 400m 거리에 지세니차라는 신성한 우물 웅덩이를찾아 갔는데 둘레가 약 100여m쯤 되고 약 10 여m 아래에 물이 가득잠겨 있으며 물속 깊 이는 18m 라고 한댜 비를 내리게 하려고 이 물웅 대만법무사엽외 53 I 回 숭 여 韓 口 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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