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법무사 3월호

가 너무도 거만하고 도도한 자세이다. 몇일간 이 사람의 안내로 여행을 하러면 신경이 몹시 편치 못 할 것 같은 생각이 앞선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 면 페루는 남미에서 세번째로 큰 한반도 면적의 6 배인 1,285.210km이고 인구는 3,000딴명이고 리 마시 의 인구만도 1,000만명 이 란다. 시 차는 14시 간 이고 현세의 온도는 12도이며 우기는 10월부터 4 월, 건기는 5월부터 9월이고, 계절은 여름으로 점 어드는중이라고하였댜 GMP는 1,450달러에 불과하여서 빈부의 격차가 삽합으로서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페루는 남미에서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장 많은 관광국가로서 선사시대부터 잉카에 이르기까지 찬란하게 피었다가 역사의 뒤 안길로 사라져간 수많은 문명들이 납킨 풍부한 유 물들과 발자취가 곳곳에 산세한 고야말로 나라 전 체가 거대한유물덩어리 이라는것이다. 밤늦은 시 각인 23: 45에 세라톤 호텔(Sheraton)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다. 2. 26. 06:40 아침 일찍 쿠스코를 가기 위해 리마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가는 도중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페루는 11세기 말 1개 부족 인 잉가족이 중부 안테스 지역에 나다나 새로운 분 화의 꽃을 피 웠다고 한다. 12세기 초반에 수도 쿠 스코를중심으로 에콰도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중남미 5개국을 여행히다(I) • 밀립지 역은 메루 국토의 60%를 점할 정도로 광활 하며 수도 리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 유산을 관람하기 위해 1던에 수천만명의 관광객 이 방문중이라는 설명이다. 07:10에 리마 공항에 도 착하여 약 1,000km 떨어진 구스코행 비행기를 타 고 10:22 이륙을 하였다. 약 1시간의 비행 끝에 11:15 쿠스코 공항에 착륙하여 곧바로 버스에 승차 하고 쿠스코 시 내로 향했다. 쿠스코는 한때 100만 명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잉카 제국의 수도로서 해 발 3,448m의 안데스 분지에 위치하고 있댜 인구 는 18만명으로 잉가 문명의 흔적 이 여기 저기 납아 있는 남미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세계적인 관광도 시이다. 워낙높은 고원지대라서 부녀자들은산소 부족으로 많은 시달림을 당했댜 중심지 역은 아르 마스광장(Plazade Armas)이고 이곳에 대성탕이 있다. 쿠스코의 관광명소는 대부분광장 주변에 몰 러 있었다. 11:55 코라칸자 궁전에 도착하여 궁전 내부를 관람하였는데, 앞뜰에는 금지팡이를 꽃았 다는 자리가 고대로 있고, 표시판과 합계 쇠줄로 주이를 박아 두었다. 잉카 문명의 특징은 근 자연 석을 다듬어 쌓은 석조 기술이 너무도 뛰어나다. 돌과돌사이를 어찌나정교한기술로다듬어 쌓았 던지 종이 한장두께도들어갈수 없을정도로 전 혀 빈틈이 없는 섭세한 기술력은참으로 놀라울 지 에 걸치는 대 제국을 형성하고 400여년간 잉카문 경이다. 골목길의 돌담 중에는 큰 바윗돌의 생긴 명을꽃피어 왔다는설명이다. 고리나1532넌 정 형대가12각으로되어 있는데고바윗돌에다른돌 복자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군사를 이끌 을 각기 연결하여 표면을 미장이라도 해둔 것처럼 고 침입하여 잉카의 황제 아타후알파를 처형함으 평면으로 세운 또 돌 틈사이가 전혀 없는 그 기술 로서 잉가문명이 막을 내렸다는것이다. 페루의 력에감탄사가절로난다. 잉카인들은하늘은독수 수도 쿠스고는 1200년경 최초의 잉카황재 방고카 리, 땅은 퓨마, 땅속은 벤이 지배한다고 민어 왔다 파이 이곳을수도로 정하고 금으로된 지망이를 땅 에 꽃았는데 그 지점을 케츄아어로 배꼽 즉, 쿠스 고라고 불렀다 한다. 1821년 독립할 때까지 잉카 문명의 문화재가 많이 파괴되었단다. 아마존 열대 고 하고, 쿠스코는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머리 부분에 사크사이와만유적지가자 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메인 정복자들은 자신들 의 건축털등g 대부분 잉가의 신전과궁전을 헐어 대만법무사엽외 57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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