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 10 n0 n" 7 5 아버지는 노동자, 어머니는 식모살이를 한 집안에 서 태어났다고 했다. 어느듯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 심을 마치고 13: 30 출발하여 해발 710m 높이의 절벽인 코르코바도 언덕(Corcovado)의 산의 정상 에 세워둔 선장38m, 팔 길이 28m의 예수상을 보 기 위해 갔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관광객이 끝이 안 보일 정도로 줄을 잊고 있어서 입장권만 산 다 음차례가되는시간동안을 이용하여 리오항의 해 변가를둘러보고 오기로 자에 올랐다. 해변은 온통 백사장으로 된 해수욕장이 끝이 안보일 정도로 연 해 있고수많은관광객이 해수욕을즐기고 있었다. 오른쪽에는 대리석으로 된 고층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데 한층을 한 세대가독점하고 살고 있 으며 평수는 70 내지 200평 정도 된다고 했다. 이 나라의 아파트는남쪽이 아닌 북쪽을향하여 건설 하는 것이 원칙이고 서민은 30~40평 중산층은 70평 이상으로 아주 부유한 나라다. 인종 차별이 전혀 없고 천절하고 정 이 많은 국민 성을 가지고 있으며 빈부격차는 심한 편이라는 것 이댜 15:25에 예수상을 보기 위해 원점으로 다시 돌 아왔다. 예수상은 1926민에 시작하여 5민간 공사 끝에 완공되었는데 제작비는 당시의 달러로 40만 불이 들었다는것이다. 원래는 청동으로41m 높이 로 세웠다가 헐어내고 콘크리트 공법으로 다시 세 웠다고 한댜 총 무게는 1145톤으로서 워낙 높은 산꼭대기에 두팔을 활짝 벌린 채 근임한 표정으로 서 있어서 리오시내 어디에서나 그 우람한 예수성을 볼 수 있는 리오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예수상 으로 올라가기 위해 케이블식 등산전차를 타고 16:15에 정상 가까이에서 내린 다음 엠대베이터로 정상에올랐다. 머리를 뒤로 힘껏재껴야만 예수의 모습을간신히 볼수 있었다. 이 좁은공간에 그와같이 거대한예수상을세웠 다는 고 자체가 정말로 촌경스럽다. 워낙 높은 지 점이어서 리오의 전 모습이 발아래 펼처진다. 리오 는 정말로 하늘의 축복을 받은 아름다운 자연의 도 시 입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하늘빛을 닮은 바다를 휘감고 있는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의 정상에 예수 상을 세웠으니 고 하나만으로노 관광객이 몰리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17:06 예수상을 출발하여 17:30에 산 아래 전차역에 도착하고 버스에 올랐 다. 오는 도중에 보석상회에 들렸다. 지상 4층, 지 하 1층의 대형전물안에 각종 보석이 가득 진열되 어 있는데 이 나라에는 다이아몬드, 자수정, 에메 랄트등이 많이 생산되어서 세계 1위라는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브라질은 500던전에 나폴레옹으로부더 쫓겨난 포르투갈인 1,500명에게 정복당한후 연방공화국을 세웠고 그 후, 브라질왕정이 되었다는것이다. 19:oo 식당에 도착하고 저녁밥을 먹은 다음 21: 00에 전날 숙박한 호텔로 돌아왔다. 3. 5. 오늘은 아르헨디나, 부에노스아이대스 (Buenos Aires)로 떠냐는 날이다. 05:50 호텔을 떠냐 리오공항으로 가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행 기 에 오르니 리오의 아름댜운 환상이 자꾸만 스쳐 지나간다. os:05 이륙을 하였고, 10:55 드디어 부 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공항에 착륙을 하 였다. 〈다음호에 계속〉 李彩薰|법무사 대만법무사엽외 65 I 回 숭 여 韓· 口 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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