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법무사 4월호

PARAGUAY 2,700m (강폭 4.5km)이고 고 폭포는 직립폭포, 계단식폭포, 부분낙하폭포로 나뉘어 지는데 직립 폭포와 계단식 폭포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 부분낙하폭포로서 이는 40m씩 물이 2단계로 떨 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과수폭포는 브라질, 파나나 주, 납부를 서류해 온 이과수강이 파라나강과 합류 하는 지점에서부터 36km 상류에 있으며 고 강물 은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등의 국경을경유 한다는것이다. 이과수폭포는 산림과 계곡동이 함께 어울려 너 무도 아름다워서 납아메리카에서 홀륭한 관광지로 꼽히고 있어 수많은관광객이 찾아온다고했다. 이과수폭포의 개수는 모두 275개 인데 브라질에 는 4개뿐이고, 나머지 271개는 아르헨티나에 있다 고한댜 이 폭포를처음발견한사람은1541년 스페인정 복자 알바로루메스까불사지로서 발견 당시는깐따 마리아 폭포라고 하였다가 이과수로 바뀌었는데 이과수는 인디안(Endio)어로 큰물을뜻한다는 것 이댜 또 이과수의 물이 붉은 색을 민 것은 강바닥 흙에 철분이 많이 섞인 때문이다는설명이다. 12:25 ICUAZU에 도착하여 도보로 약 600m쯤 가자 기차역이 나오고 이곳에서 영국재 소형의 기 차에 오른 다음출발을하여 13:00에 첫 정거장에 서 하차를 했다. 국립공원 안에 있는 현지 식당 (Port o Canoa Rest)에서 뷔페식으로 점심을 마치 고 15:40 다시 기차로 출발을 하여 14:50 하차를 하였댜 조금 걸어가니 이곳부터 끝이 안 보일 정 도로 폭포의 연속인데 참으로 장관이다. 업청난물 이 일시에 떨어지니 물보라가 수중기와 안개로 변 하여 솟아오르고 고 굉음은 천지를 전동한다. 일행 모두가한결같이탄성을 지른다. 조물주의 합이 대 단하다는 것을 새삽느꼈다. 계속하여 강 위 에 철제 로 시설해 둔 길을따라강층앙쪽으로 가자 이곳 I 64 法務士4 월모 은 강폭이 넓은 편으로 5km나 되고 강 한복판에 분노한다는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부르는 말발굽모 형으로 생긴 둥근 원형의 폭포가 있다. 직경은 약 300미터도 훨씬 넘어 보였고 모든 물이 네 방향에 서 중앙쪽으로 쏟아져 내 리는데 마치 몇 십개의 천 둥이 한꺼번에 떨어전 것처럼 요란한 굉음이 귀창 을 찢을 듯이 울려 퍼진다. 물방울은 수층기로 변 하여 마치 비가 쏟아져 내리는 것처럼 심하계 내리 는데 우산을 안 쓴 사람은 옷을 몽땅 젖어버리게 했댜 창으로 대단한 장관인 것이댜 바랍은 불지 않는데도 폭포수가 떨어지는 압력으로 생긴 강한 바람이 불어와서 쓰고 있는우산을날릴 정토로몸 을 지탱하기 조차 힘든다. 기념으로사전 한장을 찍으려고 가메라 렌즈를 우산으로 간산히 가리면 서 겨우한장을찍어서 그나마다행인것이다. 자연의 합이 일마나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 다. 악먀의 목구멍을 공중에서 보면 마치 악마가 업을 벌린 재 밑이 없는 업모습으로 보이고 물은 마치 악마의목구명으로들어가는듯한다고해서 악먀의 목구멍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장임한폭포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댜 바깥온도는찌는듯한더위인데도한기 가 느껴질 정도로 몸이 오싹하여서 더 이상 있을 수 없기에 되돌아나오고 말았다. 원점인 기차역으 로 와서 17:00에 기차에 몸을 실었다. 같은 의자에 앉은 일본말을하는아가씨 두명이 있어서학생이 냐고 물었더니 대학교 4학넌에 재학 중인데 배낭 여행 중이라는 것이다. 여행경 비를 일마쯤 계산했 느냐고 되묻자, 1인당 40만엔을 계획하고왔다고 한댜 18:05에 기차에서 내린 다움 브라질 국으로 업국을 하면서 여권을 재시하고 입국 수속을 마쳤 다. 바로 인근에 있는 중국 식당에 들러 석식을 해 결하고 19:00에 식당을 나와 19:30 호텔 (Ig uassu Golf Club S Resort)에 들었다. 이 호텔은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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