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회 정기총회를 다녀오因 지난 4월 20일 제주지방법무사회 2004년도 정기 총회를 시발로하여 5월10일마지막으로부산지방법 무사회가 성황리 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필자는 다행히 몇군데 지방회의 정기종회에 참석할 기회가주어졌다. 지급부터 금면도 정기총회의 특색있었던 모습들을 전국회원님들에게 참고가 될까하여 몇자 적고자한댜 우선 어느해보다 두트러 진 전국의 우리 법무사 회 원님들의 법무사회에 대한 드거운 애정 , 각별한 관심, 깊은 신뢰 등이 바탕이 된 굳견한 웅집력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위기에 봉착한 법무사 업계의 암울한 현실을 하루 속히 다개해보자는 강렬한 의지가 회의장 곳곳 에서 감지되었다. 회원님들께 감사한 먀음은 가슴에 찡한감동으로다가왔다 이렇듯 우리 회원님들이 사심을 던지고 오로지 업 계의 발전만을 열화같이 염원하는한우리업계는분 명히 희망이 있고 오늘의 어려움은 오래지 않아 해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계 되었다. 흔히 법조인들은 개성이 강하고 이기적 인 개인주의 성향이 짙어 단결 력이 약하다는비판을받아온게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각 지방회의 정기총회를 두고 보면 우 리 법무사들만큼은 이런 비판을 일거에 불식시키고 새로운 자화상 정립이 눈앞에 다가올 수 있음을 똑똑 히볼수있었다. 니무도 고무적인 현상이였고 컵컴한 터널밖으로셜十 은 햇살을 보는 흥분된 기분이였다. 전국지방회 회장 단이 한분도 빠짐없이 총회마다 참석하여 축하해주셨 다. 이것을 보고 전국지방변호사회장들은 법무사회의 단결력에 움짓 놀라는 기색이였고 한편 몹시 부럽다는 고백도 이구동성으로 서슴치 않았댜 박경호 대한법무 사협회장께서 한지방도 거르지 않고 연일참석하여 축 하및 격려와아울러 협회치원의 중,장기 대책 및전망 I 58 法務士5 월모 등을 소상하게 밝혀 전국회원 들에게 니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큰희망을얀겨주셨다. 우리업계의 숙원 및 현안문제로서 경 ·공매의 활성학 빙안을 비롯 직 역수호 빛확장, 회원자정노력, 법률 시장개방, 인더 넷등기 신청, 등기사 건의 법무사 전업화, 소액사건의 소송 대리권 쟁취 등 모든 직 • 간접 관련문 제들이 진지하게 논의되였댜 전국 회장단이 숙식을 같이하며 밤늦도 록 위 문제들을 종심으로드거운 빙안들을 토 해내는 열의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훌륭한 분들 을 회장으로선출해주신 회원님들의 혜안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이분들이 지금처 럽 법무사회 일에 오로 지 미치고(?) 있는한 우리 업계는 새로운 도약이 펼쳐 질것이다. 전국의 법무사회원님 여러분! 우리 모두오늘의 난관을극복하고 한단계 발전된 법 무사상정립을 위하여 모든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십시다. 밝은 내일은 분명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 댜 해는 또다시 떠오릅니다. Let's go get'em! 마지막으로 정기총회준비 및 진행에 노고가 많으신 각 지방회 집행부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드 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趙 能 來|법무사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