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重慶 成都, 西安 등지에 산재한 세계문화유산을 관람히다(2) 지 않는 것이다. 불상이 하나의 산이요, 산이 하나의 불상이다. (佛是一座山 山是一尊佛)라고 할 정도로 그 규모가너무도 거대하다. 사람의 힘은 정말로 무한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 었다. 대불앞을 빠져 나갈려면 내려왔던 반대편의 가 파른 계단길을 밝고 처음 원점으로 되돌아 올라가도록 되어 있어서 비지땀을 품치면서 마침내 정상에 겨우 올라셨다. 맞은 편을 보니 해통범사의 동상이 서있고 그 곁에 해통법사가 대불공시를 위해 기거 했다는 길이 가 약 20~30m쯤 되는 자연으로 이루어전 석굴이 있 어서 그 안에 들어 가 둘러보았다. 대불은그동안 두 번 에 걸친 불가시이한 일이 생겼다는데 , 첫 번째는 1961 년도에 대불이 갑자기 눈을 감았다가 1963년도에 떳다 는데눈을감고 있는동안층국에는삼새가닥쳐 심한 흉년이 들었고, 후루시쵸프의 빛 독촉으로 모택동이 그 빚을 갚는 수난을 겪었으며 두 번째는 2000. 5. 3. 부처 다리위에갑자기 5색의 후광이 원형으로나타났 다고 하며 이 두 모습을 갈라 사전으로 직집 촬영히여 전시관에 전시 해둔 것을 보니 신기한생각이 들었다. 10:30 처음의 시발지로 되돌아와 버스에 올랐다. 12:21 성도시로 돌아와 점심을 해결하고 13:17 그곳을 출발하거 13:22 무후시但計侯祠)에 도착하고내부를관 람하였다. 이곳은 1700년전인 서기 225년부터 265년 까지 발생한 삼국지의 주인공 유비(첼血胤 161~223), 관운장庫雲長 ?~219), 장비(張飛 ?~221)등 3의사와 재갈량諸葛亮, 181~234>% 모신 사당이 있고 뒤편에 유비의 묘가 설치되어 있었다. 유비의 묘 둘레는 180m, 봉분높이는 18m라고 한다. 묘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본후, 14:11 그곳을 출발하거 14:15 무후명옥(武 候老玉)이라는 차 재료를 파는 찻집 에 들려 차를 시음 을 하고 14:22 서안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성도 국 내비행장으로향했다. 15:16 성도국내 비행장에도착한다음탑승수속을 밟았다. 비행시긴이 16:25이어서 중국(MU 2402호) 비 행기에 오른 다음 17:04 이륙을 한것이다. 이미 구경 한성도는관광유적지가 너무도많아서 다둘러본다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 이었지만 중요한 관광지는 거의 보 았으니 여한은 없었다 이윽고 18:05 서안 함양비행장 에착륙을하였고홈에 나가니 깃발을들고 서 있는조 선족 아가씨 가이 드 한화자가 환한 미소로 맞아준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가이드생활이 서툴다 보니 충분 한설명과전달이 안된 탓으로불편하기 이를데 없었 다. 버스에 오르고20:05 출발을 하는데 가이드는 서 안은 중국 섭서 성의 성도로서 진, 한 수, 당의 도읍지 임 무려 3000여년이나 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이 란다. 인구는650만명으로서 과거 동양과서양의 문화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실크로드의 기점 이기도 한다는것이다. 당나라 때는 장안(長安)으로 불려왔고 당 태종 때는 새정 이 궁핍하다가 고종때부터 사정 이 좀 나아진 후 현종 때에 이르러 전성 기를 이루며 로마와 함께 세계 의 중심지로 등장했다고 한다. 서기 660년 백계 멸망 때 의자왕과 유민들이 이곳까지 끌려와 치욕스런 삶을 살다가 죽었다니 마음이 아프다. 8월의 평균 기온은 25.5°C이고 최고는 311°C, 최저는 20.8°C란다. 서안 은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올 정도로 집에서 기르는 개도 도자기를 밥그릇으로 사용할정도의 유물이 많은 도시 라는것이다. 서안에는72개의 왕릉이 있다고한다. 20:45 송죽원(松竹苑)에 도착하고석식을만친 다음 21:48 서안시 호조로2호에 있는 4성급호텔인건국반 점(建國飯店 Jian Guo Ho님)에 도착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 다섯째 날/8. 6. 오늘은 진시황능(奏始皇陵), 병마용갱(兵馬偏琉), 화 청지(華淸池), 대안탑닌켄屈塔) 등을 관람할차례다. os:45 호텔을 나와 09:06 지은시係쑹恩寺)에 도착하 였다. 자은사는 당나라 3대 황제 인 고종이 어머 니 문 정황후의 은혜를 기리 기 위해 세웠고, 경내 에 있는 대 안탑은 당나라 현장(玄藥)법사가 인도에서 18년간 수 집하여 가져온 산스크리크 경전과 불상을보존하기 위 해 서기 684년에 지은 것 이다고 한다. 절에 들어 서자 대만법무사엽외 63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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