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법무사 8월호

계속돼야한다고 연설을한댜 설마그 시민혁명이라 서 뿌리가나와자리잡고땅위줄기에 영양분을공급 는것이유혈혁명은아니겠지 하고마음은놓지만그 하여 살아나눈에서 줄기가자라는 꺾꽂이로도잘되 말을 처음들었을 때,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슨 혁명 고 또 가지가땅에 닿으면 닿는데서 뿌리가 내려독 을또해야하나하고섭독했다. 립하여 자라고 번식하여그 다음해에는노린꽃을피 그런데 그노란색 유니폼사람들이색깔로 이렇게 우곤하는, 참으로잘 사는나무이고 꽃이 아름다워 정당의 상징으로삼으면서 색깔론은아주싫다고 펄 쩍 띈다. 때가어느때인데 색깔론 이냐고하는 것이 다. 고 색깔론 이라는 것은 냉전시대의 이념의 대립 으로좌우가서로눈을홀기고 있을때, 유혈혁병의 피를상징하는붉은색을말히는 것이니 당연히 싫어 할것이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두정당의당원이 모 두노란색 유니폼을입었고, 그 정당을 지지하는사 우리들과 친근한 것이 개나리꽃이다. 개나리꽃은 또 우리들의 눈높이와같은높이에서 피돈가땅으로 가 지를 드리우면서 겸손한 자세로 피 기에 손으로 만져 보고향기도맡아볼수있는데,꽃이 피는기간도오 래이니 다른꽃들보다더 친밀감이 드는꽃이다. 노란색 유니폼은정딩이나노란 머플러를목에 걸 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개나리꽃과같이 국민들의 람들이 무슨뜻으로 노란색 머플러를 목에 걸고 다니 눈 높이에서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과 친밀하고, 전체 는지 이해할수 없다. 무슨숨은뜻이 있겠지 하는생 국민들의 마음을헤아리 정치를잘해주었으면 일마 각만할뿐고속뜻은모른다.고저고색이개나리꽃 나좋으랴 ... 색과같으니 보기에는화사하고친밀감이 들뿐이다. 봄이면 개나리꽃은마을 어귀와 집 주변 여기저기 에 혼하계 피어 있어 봄이면 개나리꽃, 개나리꽃이 피 면 벌써 봄이 완연하구냐 하고 봄을 실감한댜 개 나리꽃을 일명 迎春化라고 한 것도 그래서 일 것이 댜 내가 소넌일 때 농촌 어른들로부터"개나리 대는 3년을 소 채 찍으로 쓰다가 땅에 꽂아 놓아도 산다’고 하는말을들었다. 생명력이 강해잘산다는것을과장해서 하는말일 것이다. 하기는 이른 봄에 개나리 줄기에 움이 트기 전에 꺾어서 땅에 꽂아놓으면 땅속에 들어간부분에 I 76 法務士8 월모 朴 亨 洛1 법무사(서울북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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