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째, 현실에 만족하며 미래를 예단하지 말며 근심, 걱정은 가급적 잊고 낙천적인삶을살야갸할 것이다. (늙으면 모든 것을 예단하고 죽음을 걱 정한다. 자 연의 순리에 맡기면서 「하늘의 대명인 “人命은 在 天’이다」 하루하루를 즐겁고 보람되게 삶을 영위해 야할것이다) 열째, 몸을 자주 낮추고 이웃과 자주 대화하면서 덕목으로 자신을 가꾸어 가면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후회없이 살다가야 할 것 이댜 (인간으로 태어나서 보람된 삶을 구가하는 최후 의보루이자희망이다) 위에 열거한 것은 노년기 삶을 시작하는데 최소 한의 삶의 지침서로서 스스로의 가늠자로 해야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젊음과 중반기 인생을 돌아보았지만 과거에 연연하지말고모든불안감과강박관념에서 해방되어 대자연의 삶과같이 순리대로순응하면서 노년을 즐겁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디수의 부모들은 자신의 인생은 되돌릴 수 없 는 상태로 홀러가고 있는데 오직 결혼한 자식에게 만 끝없는 사랑과 애정을 가져 평생 자식에게 빚지 고 사는 채무자임을 자처하고 산다. 그러냐 부모는 자식을 최선을다해 키우고 결혼석을 올려줌으로써 경 재적으로는 부모의 의무는 훌륭하계 끝났다고 생 각하고싶다. 그 후는 각자 인생을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그래 서 자신의 납은인생에 역점을두고삶을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道理인 것이다. 또한 자식에게 넘겨줄 재산이 있다면 평소마음속깊이 생각한곳에봉사 함으로서 일마냐 뜻있고 갚전 일 인가를 본인은 물 론 후손들도 두고두고 궁지를 느낄 것이다. 우리는 태어날때도 떠날때도 나 혼자 외롭게 왔 다 가는 법 이다. 많은 財産, 사랑하는 자식들, 남편 없으면 죽네 사네하는 마누라 모두를 미 련없이 던 지고 空手來 空手去로 떠나는 불쌍하고 가련한 한 줌의 티끌과 같은 촌재임을 다같이 명심해야 할 것 이다. 人生은一場春夢이댜 가지는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고, 잃은 것도 없 다. 오직 이 세상 살다보니 죄업만 가득 짊어지고 희희낙락 허둥되며 놀다 가는 한편의 꿈같은 인생 이다. 이세부터 라도 노년기 인생기를 황금같이 알 자게살아가기 위해 매일같이 내 다음속 良心의 지 침서를매만져야할것이다. 우리 모두가죽음을두 립계 여기고 무섭계 여기는 것은우리가 축음에 대 한지식도 없고준바가없었기 때문이다. 善과惡의 섭리는 각자마음속에서부더 行動으로 善, 惡이 구별되어진다. 모든善과幸福은 내 마음 양심 속에만 존재하는 것을 우리는 알지 못하고 오 늘도 짜증만 내면서 여기저기 眞理구토를 찾아 방 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 모두는 인 생살이의창모습을늦게나마깨닫고 양심의 지침서 되로 살다가면 남은 인생을 멋지계 살다가는 것이 고다음세성에서도 幸福된 삶이준비되어 있을것 으로본다. 이것이 大自然의 眞理다. 여 러분 이재 축음이 두렵고 무서운 것만이 아님 을조금은알것이댜 우리 다같이 어려운 현시점에서 납은 3분의1 삶 을멋지게 살다갑시다. 黃 在 乙 1 법무사(부산회) 대만법무사엽외 73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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