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한가지 사례는 근저당권 설정사건이 있어 우리냐라 남해 남단에 위치 한통영지원 등기과를방문하였다. 신청서를 점수하였더니 여직원이 설정자 주소와 성명경정등기에 집부한 법원증지가한 장씩 더 붙었다고 하였다. 평소 사무장이 알아서 작성해 주는데 이번에는 내가직집 종지를붙인다는계 실수 를 범한 것이댜 2천원짜리 한 장을 붙여야 하는데 층지 액면가가 1천원인줄 알고 2장을붙인 것이다. 그래서 과점인지 포기라고 인장을 날인할테니 그냥 두라고하였다. 고려나고 여직원은수고를아끼지 않고조심스레 증지 한장 씩을 대어내 그 증지 2장을 돌려준 후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해 주었다. 무심 고 고맙다는 인시만 납기고 상경 중, 휴게소에 들러 거 피를 한잔 하다가 우연 히 돌려준 층지를보니 고층지는 완전히 새 층지였다. 고 직원은플에 묻어 지 저분한 증지를 가끔 증지를 붐이지 않고 찾아오는 민원들의 신청서 에 붐여 사용하기 위해 자기가 보관하고, 나에게는 새 증지를 건네준 것이였다. 주책 없는필자는고려한갸록한마음씨도모르고무심코떠나왔으니 이 일을어쩔 꼬! 炳원이 아닌 4만원짜리 식시를 대접해도 아깝지 않을선행이었다. 고 여 직원이 아직 미혼이라민우리집 맏며느리 감으로 손색이 없을터이다. 이쯤되면위 두가지 사례 중전국의 공직자들이후자와같은사고방식으로 하루 빨리 바뀐다면 우리나라도 살기좋은 선진국 대 열에 끼 일날이 머지않았 다고 자부하면서 수도권에서 느꼈던 감정이 눈 녹듯이 상쇄되 었다. 이름도성도보르는통영 아가씨여 무한한축복받으시오, 그리고파이덩! 雷 韓 山 1 법무사(서울중앙회) 대만법무사엽외 75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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