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I 아프리카 최고의 킬리만자로산을 오르고 아프리카 4개국을 여행히다 포터의 4분지1의 무게 정도밖에 안되었다. 그래서 고도계를 일마에 구입했냐고 묻자, 일계 라면서 미화200달러에샀다고 한다. 어느듯 점심 시간이 다가와서 12:33 팀징이 준 점심을 먹었고 12: 55에 다시 걷는다. 울창하게 우거진 아름도리 잡목들이 오솔길만 놔 두고 정글을 이루고 있다. 가는길은듣던 대로순 단히여서 아직 까지는근힘이 안든다. 한참동안을 숲속을 지나가니 갑자기 하늘이 트이면서 널따란 잔디받이 나오고 반갈로 모양의 3각형으로지은 건 물들이 즐비하댜 여기가 첫 번째 숙식할 만디라 (ManDara망장인 것이다. 시간을 보니 14:30이 댜 마랑구에서 해발730m를오른셈이다길가에세 위 전 표시 판에는 ManDara Hut s 2720m Horombo 11.7km라고 기재되어 있다. 어느팀이고 이 곳에첫숙박을하는것이상례이지만, 이변우 리의 여행 일정표에는 킬라만자로산행이 3일간만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을 목표로 한다면 적어 토두 번째산장인 호롬보 산장까지 가서 자야만고 일정을 겨우 재울 것 같은 생각이 들기에 집 사람을 포함한주력이 좋은일행4명은고대로호롬보까지 가기로 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만디리-산장에서 숙 박을 하기로 합의를 보고 우리 네 사람먄 우선 고대 로만다라를뒤로하고떠났다. 호롬보 까지의 거리가117km나 되니 30리 길이 다. 부득불 렌턴으로 야간 산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다. 서둘러 약 40분쯤 올라가니 숲길이 끝 냐면서 초원지 대가 광활하계 펼쳐져 있다. 전방 민 발치에는 1년 내내 하얗게 만년설을 뒤집어 쓴 해 발 5,895m의 킬리만자로산 중양의 기보(Kibo)의 우후루픽(Uhuru Peak방이 우뚝하게 서 있고 전 방 오른쪽에는 해발 5,149m의 마웬지 (Mawenz競+ 의 웅장한 바위가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는 것이 다.찹으로가관기다. I 72 法務士]1 일모 자료에 의하면 킬리만자로는적도에서 남쪽으로 330km에 위치한 아프리카 대륙의 초고봉인 키보 (Kibo 5,895m) 마웬지 (Mawenzi 5,149m), 실라 (Snina 3,962m)등 세계의 사화산으로 이루어졌다 고한다. 킬리만자로라는산명은스와힐리어로하 얀산즉빛나는산이라는뜻이란다. 킬리만자로는 해밍웨이가 쓴 "킬리만자로의 눈’’ 이라는 소설로 이 지구상에 더 널리 알려졌고, 헤밍 웨이자신도이산을올랐다고한다. 산길은 점점 가팔라지고 가도 가도 끝이 안보인 다. 해는뉘엿뉘엿 지기가바쁘게 고산이어인지 금 방어둠이 깔려서 렌턴에 의지한재 한발두발어럽 계 옮긴댜 이틀에 오를 길을 하루로 단축했으니 처 음부더 예상한 일이지만 니무도 힘들고 가쁜 숨을 몰아쉴때마다주저앉고싶은마음간절하다. 이윽 고 면발치로불빛이 희미하계 보인다. 고곳이 바로 호롬보산장이란다. 호롬보 라는말만들어도가슴이 설렌다. 납은힘 을 다 쏟아 걷고 걸으니 드니어 산장 언덕 아래 계 곡의 나무다리를 밟았고, 약 20m를 더 올라가니 마침내 목적지 에 도착했다. 시 간을 보니 21: 00다. 고 측시, 방을 배정 받고 드니 포더들이 따뜻한 물이 돈세면기를들고와서주기에 미 달러로 1불 싸의 팁을주고씻고나니 정신이좀난다. 이곳산 장 역시 방의 구조가 만다라산장과똑같은모양으 로 3각형의 집 한재에 방이 두개씩이고, 방 한칸에 는 2층에서 1명, 바닥에서 2명 합계 4명이 숙박가 능하게되어 있다. 서둘러 저덕 석시를 하고잠자리예들면서 고산 병이두려워 우황청심환과수민재, 타이레놀, 마이 상, 비타민씨등한웅큼의 약을한꺼번에 먹고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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