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법무사 11월호

2004. 2. 15. 공원이란다.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기 이전에는 이곳에 소수 의 마사이족이 살았지만그 후 이주를 하여 지금은 동물만이 서식한다는 설명이다. 이 공원은 탄자니 아와 케냐의 국경에서부터 웅고롱고로의 고지대 그리고 빅토리아 호수까지 광활하계 펼쳐져 있다 는것이다. 여기서 서식하는동물은 빅(Big)5라불리는 사자, 표범(레오파드), 코끼리, 코뿔소(리노), 버팔로를 비 롯하거 그 밖에 얼룩말, 기 린, 호랑이 , 독수리 동 그 종류만도약 4,500여종에 달한단다. 각종동물들이 어떠한 장애도 없이 세엇대로 자유롭게 살아간다 니 이곳이야말로 동물의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 는가, 특히 와일드 비스트라 불리는 약 100만 마리 이상의 누때는 매년 6~7월경에 물과 먹이를 찾아 500km에 이르는 케냐의 마시이마라아로 대 이동 을 시작하는 경 이로운 장관은 정말로 표현조차 할 수없이가관이라는것이댜 비행기는정확히 50분을 날은다음 09:54에 세렝 케티 비행장에 착륙을 하였고, 1분후에 멈춰셨다. 우리 일행은미리 대기하고있던차량두대에각 5저명씩 나누어 탑승을 하니 사파리를 하는동안 계속 이 차만을 타야 한단다. 우선 소지한 집부터 보관시 기려고 오늘밤 묵을 롯지(Serengeti Sopa Lcxlge)로 향한댜 바로 인근이어서 그 즉시 방을 배정받고 집을 옮 기고나서 다시 치에올랐댜롯지는영국사람의 설 계로 2층 건물로 호텔식으로 지은 이곳 굉야에서는 유일한건물이서 관광객이 계속 물려 붐빈 상태다. 롯지는 방이 75개인데 동물이 서식하는 들판 한 가운데에 있어서 철조망 하나도 설치되지 않았기 에합부로 건물밖으로 나가면위협에 처한다고경 고를한것이다. 10:15에 사파리가시작되었댜 약500여 미터 지 난근물웅덩이에 이르자 차를세워서 보니 하마수 섭마리 가 등 부위만 내놓은 재 물속에 잠겨 있고, 조그마한 하얀 새들이 등위에 올리앉아 무언가를 조으면서 함께공생하고 있었다. 고곳을지나또 다른곳에차를세워서 보니 새끼 를 거느린 사자 서 너마리가 나무 그늘 밑에 앉아 쉬고 있는것이다. 바로지근거리지만 사자들은차 에 탄 사람들을 보고도 별 관심 없이 숨만혈떡거 릴 뿐이다. 운전사들끼리 동물이 있는곳을서로무선 으로 교신하기 때문에 수 10대의 차량들은 동물이 있는 곳이면 떼 지 어 물러들어 이를 촬영하는데 분 주하다. 또한장면은호랑기 한마리가동물중에 가장귀 엽고가날프게 보이는 임팔라를 사냥하는그 장면 은정말안쓰럽계보였다. 고밖에 얼룩말, 누때등 각종 동물은 정말로 별천 지 에 온 느낌이다. 12 :oo에 다시 롯지로 돌아와 식 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시간은 롯지에서 충 분한휴식을 취한다음 그곳에서 숙박을 하였다. 아침 일찍 기성하고 식사를 마 쳤댜 오늘은 어재보다훨싼 원거 리로 사파리를 떠난다고 한다.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보기 위한 다고하니사뭇기대가크다. 09:35 차에 오르니 어제 답사한 방향이 아닌 원 거 리를 향해 달린다. 사방팔방을 둘리보아도 산이 라고는찾아볼수 없고오직 지평선만보이는광활 한조원지대뿐이다. 한 시간 가끼이를 달리자, 어제 봤던 종류의 둥 물이 아난 새로운 종류의 동물들이 많이 나타난 다. 여우, 늑대, 톰슨가젤, 코뿔소 등을 많이 볼 수 있고, 특히 대머리 독수리가 메지어 날고 무리지 어 노는 것은 가관이댜 대머리 독수리는 사자가 사냥해 놓은 먹이감도 빼앗을 정토로 사지에게는 대만법무사엽외 75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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