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법무사 12월호

2004. 2. 16. 야프리카최고의 킬리만자로산을오르1 야프리가 4개국을 여행하다 새벽녘에 가까운 롯지 부근에서 큰 짐승의 울부짖는 소리에 잠을 깨었다. 오늘은 마사이족 집단촌 고리고164km나 떨어진세계 최대의 옹고롱고로(N golongoro~ 구경하는날이다.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치고 고동안 타고 다녔던 자 에 가방과배낭등 점 일체를옮겨 싣고09:16 이틀 동안몸담았던롯지를 뒤로하고떠났다. 그동안 지겹도록동물만 보아왔던 터라 이젠초 원에 널려 있는 동물을 보아도 별 관심 없이 지나친 냐 약한시간반쯤달리니 비로소산악지대가나온 냐 고런데 고동안 사립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는 네 길기에뜻밖에 해골모양의 흰색가면을쓴청년 으로 보이는 흑인 4―5명 이 빨간색 도는 검정색의 옷을 걸친 채 우리 일행의 차를 발견하고 들고 있던 지팡이로땅을계속해서찍고두발로구르고뛰면서 알아들 수 없는 큰 소리로 합창을 하는 것이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그들은마시이족으로서 1앙11 내지 19세가되면성년식을치른후까만옷과빨간 옷 그리고 가면을 쓴 채 가출하여 6개월 내 지 1년 동안을 자력으로 사냥 하여 먹고 살아가면 .,,.- - . - . . . - 〈지난호에 이어〉 서용맹심을기른단다. 사자를 잡아와야만 용맹을 인정하게 되 어서 동물 도 이들을보면피해갈 정도라고하며그들중에가 장높이 뛰는자에게 소를상으로준다는설명이다. 마시이족의 특징은 신장이 평균 185cm나 되 어서 다 른부족에 비해 키가크고껑총껑총뛰는것이 다르 다는설명이다. 좀더 진행하자, 마시이족이 소와양 을 방목하는 것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고, 이윽고 11:30에 마시이족이 거주하는 집단촌에 이르렀다. 추장으로 보이는 자가 다가와서 차 한대당 미 달러 로 50불씩을 주어야만 내부 관람을 혀가한다고 해 서 100불을주자 입장을시켜 주었다. 그들이 기거하는움막집은아주낮게 지어서 히리 를 굽혀야만 겨우 드니들 수 있고 집안에 들어가니 이런데서 사람이 어떻게 살수 있는지 의아스러울 정 도였다땅위에 겨우자리만깔고기거를하며 지붕 과 벽은온통쇠똥으로 발라두어서 퀴퀴한 냄새와 쇠똥냄새가 어울려 숨 쉬기 조자 힘든다. 약 20가구 정도가 집단촌을 이루고 있고 그 주위 는나무로울타리를쳐서 집승의 침입만겨 우 막고 있다. 여행 일정에는 이곳 마시이족 촌에서 『오 더 v. 尸C꾸芸걸조잡二혼잡겅 I) 口르 \多흥초·효 ;念 -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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