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I 아프리가최고의 킬리만자로산을오르고아프리카 4개국을여행히다 기로 하였으나, 뱀은 그동안 자주 보아 왔기에 생 략을 한다니 모처럼 시간 여유가 넉넉하여서 서두 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늦은시간에 아침밥을먹고버스에 올라10:25 호텔을 출빌하였다. 불과 10여분 달려가니 나이로 비 국립박물관에 도착되어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을 했다. 케냐의 유물들이 가득했지만 동물의 나라답게 각종동물과새들의 박제품이 거의 대부 분을차지하고있는것이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사자의 수명은 18~25년 이고, 수놈한마리가암놈을많이 거느린습성이 있고 코끼리 의 수명은 50년 내 지 70년으로 죽을 때까지 성장을멈추지 않고계속성장한단다. 기린의 키는4m 내지 6m나 되고, 치타는체중이 60kg에 시속 110km, 타조는 시속 70km까지 달린 다니믿기지않았다. 제일관심이 가는것은투루카나호수부근은일 류 최초의 발상지로서 그곳에서 250만년전의 사람 의 두개골 1개를 발굴하여 이곳에 진열해 둔 것을 보았다 어제 관람한 바 있는탄자니아의 올드바이 계곡이 인류의 최초의 발상지 이고 그 계곡에서 발 굴한 200만년전의 사랍의 두개골을 보관해 둔 것 을 보았는데 이곳 나이로비 박물관이 50만년이나 더 앞섰으니 어디가 인류 최초의 발상지인지 헷갈 린다. 여하튼아프리카가 인류최초의 발상지만은 틀림없다는것을확인한셈이다. 관람을 마치고 11:35 그 곳을 출빌하여 그 인근 에 있는 백화집에서 쇼핑을 하고 11:42 일본 사랍 이 경 영하는 고향이 라는 식당에 도칙하고 때 이른 점심을해결했다. 13:05에 식당을 출빌하여 약20여분달려 13:30 나이로비 비행장에 도착을 하였고, 출국 수속을 밟 은다음죠한네스버그행비행기에올랐다. 15:49 비행기는 서서히 홈을 떠나고 16:02 마침 내 이륙을 한 것이다. 동물의 천국 케냐여 길이 길 이 영원토록상걸틀을 잘보존해주기바란다. 안넝! 비행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고공으로 치솟았고, I 66 法務士12 일호 케냐땅이 아스라하게 내려다 보인다. 죠한네스버 그까지는 약 네시간, 케 이프타운까지 두시간, 합하 여 여섯시간을번길아타야만목적지에도착할것 이다. 지루함을 잊으려고 기내에서 주는 와인을 정하여 시름을달래본다. 이윽고 현지 시간18:58에 죠한 네스버고 비행장에 착륙을하였고, 19:05에 홈에 도착하고 입국수속을밟는다. 약두시간동안을 지루하게 기다린 끝에 마침내 케이프타운행 비행 기에올랐다. 20:48 비행기는서서히 흄을떠나고21:00에 이 륙을한다. 짧은시간이지만 잠을정해 보려고노 력하였으나뜻대로안된다. 시간을 메꾸기 위해자 료를꺼내어 케이프타운부분을체크해본다. 케이 프타운은케이프주의 수도이고남아프리카공회국 의 의회가 있는 입법부 수도이다. 남아프리카 공화 국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케이프타운으로 너무도 아름다운항구도시이어서 많은여행객들이 감탄 을 금치 못하는 도시라고 한다. 500여년전 이 곳 개척시내부터 세워진 건물들의 잘 정리된 거리와 고층빌딩 등활빌한모습을볼수 있는도시란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아담한 단층건물들이 푸 른녹음과잘어울려 지중해 유럽의 한곳에 온듯 한 인상을 주고 있어서 아프리카 속의 지중해 유 멉으로 불린다고 한다. 기후도 지중해와비슷하고 하얀색 집들이 많은케이프타운에 흘려 전 세계의 부호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별장을 마련하고 여유 로운 휴가를 즐기고 간다고 하니 한시라도 빨리 가보고픈 마음 간절하다. 기내식으로 석식을떼우고나니 어느덧 비행기는 케이프타운 비행장에 착륙을 하였고, 시간을 보니 22:44이다. 비행기는 속도를 줄이고 서서히 미끌 려 22:5어1 홈에멈춰선다. 서둘러 집을찾아끌고 출구로 나오니 진주가 고향이라는 가이드 마상식 이반갑게맞아준다.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서둘러 집을 싣고출빌하 니 잠시후인 23 : 36에 5성급 호텔(Holiday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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