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I 아프리가최고의 킬리만자로산을오르고아프리카 4개국을여행히다 진다. 드디어 폭포가 시야에 들어오는데 너무도 엄청난물이한꺼번에 떨어지는그장면은참으로 장관이다. 150m 아래로 떨어지는 낙차때문에 고 굉음소 리는 천지를 전동한 것 같고 물안개가 공중으로 치솟았다가다시 떨어지면서 비가되어 내리고 있 는 것이다. 우리가 관립하는 장소는 폭포 맞은편 의 언덕이어서 물이 떨어지는 전 장면을 불 수 있 었고, 고 언덕에서 폭포를 마주하면서 절벽 아래 로 내려 갈 수 있도록 철계단을 수직으로 설치해 두었는데 그 높이가95m라고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담이 크다한들고계단으로 내려 간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감히 엄 두도 낼 수 없는고소공포증에 사로잡힌다. 기념 사전이라도 남겨야겠는데 비가 세자계 내리니 사 전이 제대로 나올 것 같이 않기에 노출을 최하인 4, 타임을 100으로 마쳐서 찍 었다. 사전기가 와이드릭스이니 웬만하면 나올 것이 라고 기내해 본댜 폭포를 여러 지역으로 나누어 관람할수 있도록되어 있고, 그지점은 열 곳이나 되어서 모두관람 하는데는두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서 서둘러 장소를 옮겨 가면서 하나도 빼지 않 고댜구경했다. 한쪽에는 폭포를 처음 발견한 리빙스턴의 동상 이 세워져 있었다. 이어서 폭포 위쪽의 잠베지강 으로선유를떠났댜 16:37 선착장에 정박된 유람선에 오르니 여러 종류의 술과안주음료수 등을탁자위에 미리 준 비해두었고, 선장의 인시말과잠베지강에서식하 는 악어, 물개, 우랑우탄 고 밖에 각종 조류 등을 관립하면서 술과음식을 마음껏즐기라는 것이다. 유람선은 물길을 거슬러 서서히 전전한다. 술을 취미대로 골라 마시면서 한가한 마음으로 선유를 하니 외국에 나와서 이런 신선놀음이 또 어디 있 겠는가, 한참동안전행하는데 배를속도를늦추면 I 60 潟Hl 멀오 서 선장이 가리키는 쪽을 보니 약 50m 전방에 물 개 대 여섯 마리가물위로솟았다가잠기는등한 가롭게 노는 고 장면온 참으로 아름다웠다. 선정이 왼쪽강 언덕을가리겨서 눈을돌리니 우 랑우탄 서너 마리가 무리지어 이 나무 저 나무로 옮겨 다니면서사람의 시선도두려워 않고제멋대 로놀고였다. 상류 쪽으로 계속 올라가자, 이 곳에는 악어 내 여섯 마리가 배 주위를 맴돌면서 헤임지고 놀고 있다. 몸 길이가 약 3~4m 또는 4~5m 쯤 되는데 배에서 불과 2~3m 거리에서 사람을 의식하지 않 온 것은 매일 같이 수많은 관광객을 대하다 보니 사람과친숙해진것 아닌가생각이 되었다. 강 위에 떠있는 눈에 보이는유람선만 해도 어림 잡아 10여척이나 되니 고 인원이 얼마나 많겠는 가, 참으로 부러운 곳이다. 이윽고 17: 55 배를 선착장에 대어서 대기중인 버스에 올랐다. 잠시 후 인근에 있는 야의식당 으로 가서 양고기와 사슴고기 등 각종 육고기를 통째로 구운 바비큐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시작 했다. 한쪽 무대에서는 젊은 남녀 5~6명이 북 등 전 통 악기를 이용하여 빠른 음악을 연주하면서 이 나라 전통 민속춤을 추는데 어찌나 신나계 열연 을 하던지 많은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가 장내를 뒤혼돈댜 고들은 무대를 벗어나 손님 사이를 헤집고 다니 면서도 연속같은촘을주차, 이에흥취된손님들 이 너나없이 앞 다튀 팁을주니, 먹고 사는방법도 가지가지이다. 참으로 길이 인상에 납을 정도로 멋진 관람을 했다. 호텔로 돌아오니 19:15 서둘러 샤워를하고잠자리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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