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행자나규제자가매를같이하거나이에상 응한 관리구조 하에서는 평창질주의 본능과 집단 이기에서 결코자유로울수만은없을것같으며 또 이 런 일상의 관대합으로 인하여 우리는 지난날 갖 가지고통을체험해 본사실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도권에도 첩단산업 공장시설을 허용하 기로합에 따라서 그 동안 첨단산업유지에 안간힘 을 써왔던 총칭, 강원 등 수도권 인근지 역의 자치 단체와고 주민들이 당할고통과 좌절은또 어떻게 다독거려야할것인지 금새 머쓱해진다. 문제는더 이상비옥한땅을갈아엎는일만은 없 었으면 하는바램이다. 우리의 식량자급률은세계 에서도 가장 낮은 26.9%에 지 나지 않는다고 했다. 고리고수년내에 세계적인 식량위기가올 것이란 국제농업전문가들의 경고 역시 예시롭게 넘겨서는 안되겠다고생각한다. 고래서 우리도 식량자급률을 선전농경국기에서 와 같은 수준인 6Oo/기상으로 집자 확대해 가야 한 다는데 공갑을 한다. 지난 여름밤마다 불빛을담하 던 매미소리가 자연과의 소통부재로 치닫는 도시 를향해서욕을퍼붓던것을들었다. 앞으로는자연훼손을 억제하기 위해서 지난날에 이미 단종되어 버린 성장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하 여 구체적 이고도 엄격한 친환경 내지 녹지총량제 를 고수해야할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결코 설 득력을 가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서는 전문인력과 열악한 장비구입 그리고 또 지 역 이기와사명감을들수 있을것이다. 무릇사명감은이기와역사의식의 틈새에서심하 계 불화를 겪을수 밖에 없고 또새로운 문화로 부 터서도 고립을 강요받기 마련이다. 이들자연훼손의 정도와범위가때로는산업입지 와보존등과도상당부분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제되지 않은 개발이 끝도없이 소모를 향 해서 내 달리면서도 성장이란도드라전 대목만을 흔적으로 남으려 하는지 모르겠다. 이 렇듯 일부 지 각인들 마저 도시의 어느 시공에서 향수병에 시달 리면서도 결국은 이 관념속에 묻어버리던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고래서 눈에 보이는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마저 도전자의 열정으로 도색되 어 지고있는양비쳐지기도한다. 자연은생병의 워리이거늘마구 허물면 기대만큼 우려를낳는다는사실도 상기해야겠다. 우리도 언 젠가는 이땅을다음세대에 내 주어야한다. 그것 도깨끗한땅으로말이다. 공원면적이 1인당2평도안되는수도권에서 대기 오염으로 연간1만 1천여명이 조기 사망하고최대 10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보고있다는 연구발 표도있었다. 왕성한남한그루가20시간의 에어 콘 효력이 있다질 않던가. 이제 도심에서도 밤을 세워가면서 이처럼 젖어들던 도랑물 소리를 듣고 싶다. 민 영 규 | 법 무 사 ( 인천회 대만법무사럽~ 61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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