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법무사 4월호

개나다의 중영에는 캐나디 안 록키의 동쪽기슭에 서 대평원이 시작되어 많은 빙하호아k河湖)가 산재 되어있고동부는 허드스만을 애워싼 넓은대지가 동 쪽의 대서양 연안까지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북 극해로 이 어지는 북부는 변화가 많은 해안선과 크고 작은 여러섭이 있는미개척 지역이란다. 캐니다는 각 민족들이 독자적 인 언어와 문희권을지 켜가고 있 는 다민족 국기이다. 10개주와 2개의 준주(準洲)로 행정구역이 나누어있다. 한국인들이 삶의 터전을옮겨 이민을가고싶어하 는 나라를꼽으라면 당연 캐나다가1위를차지하고 있다. 그마만지살기좋은 인기였는나라이다. 언어 는 영 어가 62% 불어가 12% 순이며 종교는 카톨릭 46% 프로데스탄트 36% 기타 18% 민족은 영국계 28% 프랑스계 23% 독일계 3% 기 타 37%가 된다. 넓은국토의 면적으로인해지역마다기온차가심 하다는 것이다. 겨울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서 부태평양 연안만은해류의 영향으로기후가따뜻하 고 비가 많이 와서 캐나다의 위상을 상징하는 침엽 수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신의 축복을 받은 나라답 게 수려한 경관을 자링하고 있다한다. 특히 벤쿠버 (Vancuver)가 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주는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기온이 영 하로 내 려가는 날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벤쿠버 는 여름 평균기온이 23-2.5°C에 불과해서 캐나다 내 에서 일년내내가장살기좋은기후를자령하고있어 서 전세계관광객들의발길을끌고있단다. 필지는 캐나다의 서부와동부 모두를 일시에 두루 관람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여전이 않되니 우 선 서부에 있는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를 이룬 개나다의 세 3의 도시 밴쿠버와 록기산맥 각 종호수그밖에빙원 빙히등이름난관광지를골라 5박 7일의 짧은 일정으로 여 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출빌일자는 2004. 4. 13이 다. 4.13_첫째날 아침 일찍 집사람을 대동하고 서울로 올라가 12:30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간단한 점심을 마 쳤다. 벤쿠버행 비행시간은 17:00이니 여유시간이 너무 많아서 괜히 빨리 온 것이 후회되었지만그러 나 만약을 위해서 공항에서 기다리는 것이 안전책이 라고자위해본다. 일찌감치 출국수속을 마쳤는데 같은 일행으로서 이번여행에 가장큰 도움을 준 김총규씨가 시간을 매꾸기위해 리더스카드를 가지고왔으면 공짜음식 올 먹 어볼 의향이 있냐고 물어서 고런 카드를 가지 고 오기는 했지만 공짜로 먹는다는 것은 금시초문 이어서 경험삽아공항한쪽구석의 매접으로함께 갔 다. 카드를 제시하고들어가니 캔맥주와 안주및 각 종음료수과자등이 즐비하계 전열되어 있어서 이를 골라소피에 앉아먹었는데공짜라고생각하니 어쩐 지 어색했고나올때 미안한감마져 들였다. 지루하게 기다린 끝에 드디어 비행시간이 되어서 캐나다 항공기에 탑승을 했다. 17:05 비행기는서서 히 홈을 떠나고 17:26 마침내 이륙을 한 것이다. 밴 쿠버 비행장까지 장장 9시간이 소요된다니 이제부 터 시간과씨름을할차례다. 지난번 아프리카여행 때는 편도만 21시간동안 비행기를 탄데 비하면 고 반절도 못되지만 비행기 안에 장시간 가쳐 간다는 것은 이만저만고역이 아닌가싶다. 의국여행을 할 때마다 집시람 때문에 심 려를 한 것 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번여행때도 여행일정을 취 소해야 하는냐 마느냐 큰 고민에 빠졌던 적 이 있다. 이유는 여행 전날 오후에 멀쩡했던 사립이 갑자기 열이 나면서 팔다리가힘이빠지고 어지러워서 일어 날수조차없다고하니이만저만걱정이 아니다. 그 런상황에서 다음날여행을한다는것은감히생각조 자 할 수 없으니 난김하기 짝이 없는것 아닌가 집사 대만법무사럽~ 69 I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