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법무사 4월호

수서 | 大自因]神秘와캐나다西部:I:賜或旅行하다 • l 람이 못간다면 필자혼자갈수 없는처지이니 함께 여행취소를 해야 하지만 경비는 이미 다 지불한 뒤 이어서 선뜻결정할수 없었다. 잠을자고나면혹시 나을수 있을지 막연한 생각에 뜬눈으로밤을세웠 으나다음날아침이 되어도같은증상이 계속되니 진퇴양난이다. 어젯밤부터 아침까지 굶은 상태에서 무리해서 출 국을 해서 다행히 나은다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 우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땅에서 어찌한단 말인가 굳이 가자고 할 수가 없기에 본인에게 의시타전을 해보니 취소를 하지말고 그대로 가겠다고 한다. 본 인의 의사가 확고하니 계획대로 출발을 하기로 하고 서울에 올라간다음에상황을보고결정하자고의견 을모은다음출발을 했던것이다. 치를타고가면서도마음졸이며 계속증상을살폈 는데 일이 자차내리면서 차도가 있었고 인천공항 에 이르러 밥을굶은지 세끼만에 전복죽으로 겨우 끼니를 때웠으니 그때서야 정상으로 돌아온 듯 하 댜 이를두고불행중다행이라할것 인가 ... 기내식으로 저녁밥을 먹으면서 잠을 청해보려고 반주겸 와인을 연거푸 두 잔을 들이켰다. 술기운으 로 깊은잠에 빠졌지만그것도잠시 요란스런비행 기 소음에 눈을떠보니 한밤중 이다. 그때부터 자는 둥마는둥 선잠으로몸부립을치고 였는데 마침 앞 I 70 法務니멀포 좌석에 앉은미국아가씨로보이는뚱보여인이 제멋 데로 의자를 마음껏 뒤로 제끼고 자는 바립에 필자 는 꼼짝달삭을 못할 혹독한 대기를 치 렀다. 4.14_둘째날 지루한비행끝에 기내에서 하루밤을꼬박지새고 새날이 밝았다. 아침밥을 기내식으로 때운후 11:OO 정각億한국시간03:00 시차8시간)에 밴쿠버 국제 비 행정에 착륙을 했다. 캐나다 국토는 너무도 광대 하 여서 시치는 개나다 내에만 6개의 표준시가 있으며 한국보다 대평양 연안 표준시는 17시간 산간지 대 표 준시 161-]간중부표준시 15시간동부표준시 14시간 대서양 표준시 1양]간 뉴펀들렌드 표준시 1안]간반 이다.한국이 정오이면밴쿠버 19시 캘거리 20시토 론토22시동이다. 비행기는 서서히 진행하여 11:O3홈에 도칙하고 입 국수속을 밟고공항을 빠져나오니 현지 가이드 홍주 영 과정이 반갑계 맞는다. 홍괴장의 안내로 12:10 내 기중인 관광버스에 오르고 출발한다. 이 버스는 개 나다에서 제작한 관광객만 전용으로 사용하는 유일 한 대형버스(프리브스)인데 좌석만도 58석 이나 되고 뒤쪽에 화장실까지 겸비해 있으며 좌석으로올라가 는 계단이 무려 8개나 되었고 타이어 9개에 기름만 제시 2000km 까지 달릴 수 있는 최고급 버스이다. 홍괴장의 설명에 의하면 벤쿠버는 캐나다의 관문으 로서 모든비 행기 가 이 곳으로 드니들고 있고 인구는 70―幻만명이며 벤쿠버 광역시는 13개시로 이루어 져 있는데 인구는 200만 이 란다. 밴쿠버는 캐나다의 3대도시로서 가장 큰 도시는 토론도(rolonto) 두 번째는 몬트리올(MontrioD이라 고한다. 캐나다는세계에서 두 번째로넓은국도를가졌고 첫 번째는 러시아세 번째 중국네 번째 미국 다섯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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