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면서 파는 도시락을 일화로 금1,100엔(한환 1虹000원 상당溫-사먹었는데 도저히 다 먹을 수 없 고 밧없는 도시락이라고 남기고 말았다. 고리하여 고속열차인 “신간센히야대는 종점인 “하찌노에(;\ 戶)"역에도착하여 일행은하차한후다른흄으로옮 겨 “미자외{二澤)' 역까지 또 가이하므로 역 홉 안의 안내판에 따라 옮겨가서 불과 10분만에 가라탔다. 시간은별써오후5시가지나해가지물기 시작하여 오는도중자칭에 보이는 벌판과 시가지에는갈수록 눈이 많이 쌓이고 ‘하찌노에' 역 에는 홉 안에도 눈이 제법쌓이고 있었다. “미자와'역에도착하니 시간은 오후6시간넘어 해는져서 어두워지고역밖에는눈 이 30cm나 더 쌓인 듯 하는데 사람은 없고 미 니버스 만 한 대 주치중이다. 다소불편한 마음이 돈다. 예감 에 주치중인 미 니 버스가 호텔로 안내합 버스같아서 운전사에게 물어보니 맞다면서 타라고 한다. 이 호텔은 “고마까 온천 시부자와 공원 안에 제1 부터 제4그랜드 호텔 중 제3그랜드 호텔인데 22만 평이라는광대한부지위에 인공연못과골프장목장 등이 있고 온천의 원탕과 ‘‘서봉욕전(瑞鳳浴殿)”는 200평의 넓이를가지고 있는 일본제1의 대암탕과 서봉욕전앞의서봉연못에는일본세1의 절경노천탕 이 있다고 하는 것을 미 리 알고왔다. 일행이 로비에 잠깐있는동안나는카운터에서 방의 배정을받고 식당과시간등의 안내를 받고일단방으로간다음 여장을 풀고 방에 비치된 욕의 (일본의 유카다)로 갈 아입고 다시 로비로 모이계 하여 일본 제 일이라는 대욕탕으로 들어갔다. 욕탕은 남녀탕이 나누어 져 있 고욕탕안에들어가니 과연 넓었다. 우선 놀라운 것이 욕딩안에 어른 두시람이 양팔을 벌려 안아야 될 고목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위는지 붕오로 덮고 있고 탕내에는 큰바위가 군데군데 있는 사이를탕을만들어 놓았는데 이는계곡을 막아욕 탕을만들어 놓은것과 같았다. 욕탕은 아래가 낮고 위로는 작은 바위돌도 돌담장이 쌓여있는데 돌담장 견너편에는 작은 폭포가 흐르는 폭포위만 돌담장에 가리어 보이는데 돌담장에는 오르지 못한다는 팻말 이 있고도올라갈수가없게 되어 있는데 아마여탕 인모양이다. 저녁 식사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행과 같이 내욕탕 을 나와 노천탕으로 갔다. 노천당 역 시 남,녀탕을 별 도로 나누어 두었는데 노천탕은 연못가에 위치하여 연못의 가장자리에 있고 노천탕은 눈이 하얗계 내 려 덮혀 연못가에 있는제법 큰 나뭇가지에는눈이 소 복히 쌓여 불빛에 반사되어 온 천지가 하얗계 보이 고 눈 천지의 한가운데 발가벗고 서 있는 착각이 들 계 하였다. 저녁시간이 인박하여 옥팅에 오래 있을 수없어 일행을재촉하여 예약된식당으로갔다. 식당은 작은통로양쪽으로 “우메노0K梅1l)屋)"“마 쪼노야術公1l)屋)'' 등 꽃과 나무 이릅을 붙여 방마다 팻말을 붙여 놓았는데 우리 일행은 “기꾸노이傑ill) 屋)’란 제법 큰 다다미 방이였다. 방 가운데에 8명을 두줄로 한줄 네시람씩 마주보고앉게하여 각자 앞에 상을 별도로 놓아음식을 차려놓고 국물있는 음식은 손님이 오면 그때야 불을 지피고 따뜻한 된장국과 밥은 일본인 부녀자가 가운데를다니면서 시중을 돈 다. 소위 일본사람들인 말하는 “가이세이끼요리(會 席料理)’인것이다. 음식은 양이 적으면서도 간결하고 가지수는 10여 가지인데 특별한 것은 없어도 우리가 한국의 일식집 에서 먹는 것 보다는 깔끔하면서 맛이 좋아 일행은 점심을 굶은 대신 모두 맛있게 배불리 먹고 첫밤을 보내게되었다. 일행에게 내일은 아침 6시 기상하여 온천하고 조 식은7시에 1층 ‘무데로한다음8시 출발할것이 니 10분전까지 로비에 집합하도록 하고 나는 “프론 트’’에서 내일 일정을짜기 위해 가는길과자편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고 방에가서 다시 점검한 다 음늦게잠자리에들었다. 대만법무사럽~ 57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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