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법무사 6월호

수서 | 일본북 • 동북 3현(日本 北東北3縣) 유명온천과설경 여행기 봄은 봄대로 가을은 단풍으로도 일본 제 일을 자랑하 는 곳이니 그때 한번 더 오라고 한다. 기력과 경제적 여유가 허락한다면 그때가서 한번 더 오고픈 곳이 틀림없다. 벌써 ‘‘도외다호해변가에 다다랐다. 내가 조사하여 알고온 6,000개의 전기불 에 일본전통악기인 ‘‘삼미센(二味國''연주와 겨울 축 제정이 어디냐고물었더니 ‘지모야마’’ 가사는 ‘하이 (여D"하면서 안내 하겠다고 하면서 정자 한곳이 호반 가의 제법 넓은광장 같은 곳인데 광장안쪽에는 무 대같은 곳이 있는데 계속 내 리는 눈에 반이나 파묻 혀 있고 가운데는 운동장 같은 공터이고 그 끝에는 철근으로 높인 비닐하우스로 집을 지어 넓이가 200~3JO평 되는 안에는 안쪽으로 동굴하계 음식과 물건파는 가계가 있고가운데는 데이불과 의자가 놓 여있다 밤이되면 불꽃놀이와 ‘‘삼미센'연주를 한다 고한다. 이 광징에들어가는 입구에는눈으로 집체만큼눈 을 쌓아 다져놓고 그 다져놓은 곳을 구멍을 파고 들 어가 등근방을 만들고 그 방에 데이볼과 의지를 놓 아 거실을 만들고 전기불을밝혀 놓았는데 지금은 낮이니 별것 아니게 보여도 밤에는 눈 집안에서 차 를 마시면서 연인끼리 속식이는것도운치가 있겠 댜 이 눈집 세 일 앞집 건너편에 ‘‘후유노 마쭈리(冬 Cf)祭)’’라고 써 놓은 앞에서 “시모야口F' 기사가 카메 도와다 호수 I 60 潟E6일모 라를가지고 가지고 와서 우리 일행의 사전을 찍으 면서 다리를벌리면서 이상한포즈를 취하므로그것 을보고모두웃으면서 찍은것이 나중에사전이 더 욱 잘 나오계 되 었냐 다음은 “도외다호’’ 의 호수가에 서 있는 “오도메의조(乙女의 像)”을 보러 호수가의 길 을걸어들어가는데 이 ‘‘도와다호’는한겨울에도호 수 가운데에서 물이 솟아나는 것으로 얼지를 아니한 다고 하여 호수가에는 관광객 이 던져주는 먹 이를 받 아먹기 위해 백조와청동오리 때가몰려와서 사립만 지나가면모여들기 시작한다. 일행중 대부분은 호수가의 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것이 좋아 그것올 보느라고 서 있고 “오도메의상’에 대한 전설에 대히여 다소의 상식이 있는 일행 중 감 사장은 부인이 앞서가는 뒤를 따라 한참가다가 날씨 도춥고시간도꽤 오래 걸려서 내일유람선을탈때 에 보자고 설득하여 돌아 나오고 말았다. 이제는시간도 오후5시를지나고 호텔로 가는길 뿐이다. 고래서 나는 내 일 일정을 생가할 수 밖에 없 어 “시모야마亡기시에게 내일 "아이모라’ 근방의 “아 사무시’’ 온천으로 가는 코스를 물으니 그곳까지는 자동차로가는 길 밖에 없고 택시는 4인승 한 대에 25,000엔에서 30,000엔 달라할 것인데 자기차로 가면40,000엔에 가주겠다고한다. 이 말을 일행과 의논한 바 모두가 좀더 주는 한이 있어도 “시모야口F'기사가마음에 드니 이 사람차로 가기를결정하고그대선조건을 “아오모리” 반대방 향에 있는 ‘하고다산(;\甲田山)”,‘‘로프웨이’'있는 곳 을 들렸다 가기로 하고 내 일 1안]까지 유람선 선착 장앞까지 오라고 하고호텔 ‘‘녹수각絲依水閣)”으로직 행했다. 이 호텔은 애당초 예약할 때 ‘‘도외다호’ 호수가에 서 경치가제일 아름다운곳이라해서 선정한곳인 데 와보니 바로 호수가에 차길 하나를 사이에 둔 호 수를흰히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곳인데 눈이 너 무쌓여 어디가 어딘지 분간조차어려운곳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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