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 일본북 • 동북 3현(日本 北東北3縣) 유명온천과설경 여행기 소나무가선뒤쪽안은호수가의물에서 lm도안되 는 바위틈에서 해 뜨는 동쪽을 향해 서 있으면서 눈 은 전혀 받지 않은 청순한 자태가 아름답기 그지없 냐 눈은계속내려 배가진행하는창기에는눈이 부 딪치고시야가좁아민곳은잘보이지 않는다. 이곳 은 신록이 우거전 여릅이나 붉계 물들어전 가을 단 풍때가훨씬좋을듯하다. 약1시간만에돌아왔다. 배에서 내려 잔교를 걸어가는데 계속 눈을맞고가 서 유람선 탈 때 맡겨둔 가방을 찾아 대기중이턴 “시 모oj:u]-’'기사의 차에 모두 탔다. 오늘은 “핫꼬다산’ , ‘‘로프웨 이”를 타고 따오모라'시 내와 웅장하고 아름 다운설경과 "스키장’ 등을구경하고내려와서 다음 숙소인 ‘마사무시온천’’으로 가는 날이다. “핫고다 산’’으로가는길은오르막길을계속올라가는데 어 제 밤부터 계속내리는 눈때문에 더욱위험하다면 서도 더욱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측대로 전술한 바와 같이 ‘핫고다산’으 로 가는 길은 더욱 눈이 많이 쌓여 길 양쪽에 2~3m 정도눈벽이 되어 있고눈이 계속내려 전면시야가 내 눈으로는1~2m 밖에 안보이고 길 밑바닥이나 양 쪽가나 전면 모두 눈으로 덮혀 세싱이 모두가 하얗 댜 이런중에우리차가달리는도중전면에큰물체 가나타났다. 정지하여 자세히 살피보니 제설히는 지동차가 눈 을 퍼 넘기고 있는데 바로 lm도 안되는시이를두고 우리가탄지동차가서고앞장애물을피하려고약간 죄측으로 비키는 바람에 우리차가 전면 죄측부분의 눈담장을 받아쌓여진 눈이 와르르홀러내렸다. 오늘 도단장이라고오른쪽운전대 반대편인 죄측맨앞에 타고 있는 나로서는 간담이 서늘하다. 나는 무의식 속에 큰소리로 단장이고 무엇이고 때려 치우고 앞좌 석에는 안탈란다”고 하였다. 그런데 ‘‘시모야가’'기사 는 싱글벙글하면서 농담을 한다. 그러 던 중 앞길에는 젊은 “스키어’'들이 2~3명씩 스기를매고 걸어가는 광경이 보이더니 드디어 ‘‘로프웨이’'타는 광장앞에 I 62 潟E6일모 다다랐다. 전물은온통 눈에 덮혀 있고 들어가논 현 관문만열려있을뿐이고버스와승용자가 몇 대 눈에 묻혀 있을 뿐 시람은 보이 지 않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홀 안에는 스키 어들이 꽉차있다. ‘‘로프웨 이”는 101인승 대형로프웨이이고 이 로프웨이를 올 라가서 내려올 때는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데 1회권 은 1,150엔 5회권은 4,900엔 월간권은 14,000엔 시 즌권은43,500엔이고우리 모양스키로 내려오지 아 니하고 도로 내려오는 것은 어른 한사립당 1,800엔 으로 우리 돈으로 환산한다면 18,000원 된다. 일행 8 명이 타면 우리 돈으로 144,000원이 된다. 그리고 어 제밤부터 지금까지 계속눈이 내리고 있어 시야가좁 아 경치가 볼 수 없다는 결론으로 포기하고 내려왔 다. 오는 도중 중간쯤에서 날씨가 좋아져서 햇빛이 눈부시게 났다. 이왕 온 것을 두 번 다시 뭇오는데 보 고을걸하는 후회가되었다. 그 길로곧장 내려와서 “아오모리(靑森)"시내에 들어섰다. 시내의 간선도로 는 제설작업 이 잘되어 차도는 거의 완벽하다. 일행 중 일본말 잘하는 정시장이 ‘‘시모야口F'기사 를 시 켜 ‘아오모라’ 특산의 “털거「'요리 잘히는 식당 을 알아보라고 했더니 휴대전화로 하여 해산물 시장 안의식당을소개 받아시장으로들어갔다. 이 해산 물 시장에는 털계와 대구, 연어 등 성성한 해선물이 많고대구는"론’, '합'을별도로팔고있다.그종어 느점포에서 정시장이 털계 한마리당 3,500엔 달라 는것을깎아서 10마리 25,000엔 마리당2,500엔으 로 사고 식당에서는 “성계양’에다 조개 등을 넣은 "돈부리”를 시켜놓고우선 털게 한 마리씩을 먼저 먹 는데 한마리가너무많아반쯤만 먹고성개알등돈 부리를 먹었는데 모두가 너무 맛있게 먹고 납은털 계는가지고왔다. 그 길로 ‘마오모라'시외각으로 약 1시간 거 리에 있 는 다음 숙소인 “아사무시온천’’의 ‘가이센기구’’ 호 텔로 가서 여장을 풀었다. “아사무시”의 ‘해선각’’ 호 텔은 ‘해선각’’과 ‘남부야’'호텔로 나누어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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