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법무사 6월호

후로후시온전 니 가겠다고 승낙을 받았다. 고래서 ‘‘후라우라' 역 에 내리니 호텔에서 보낸 미니 버스가기다리고 있어서 무사히 호텔까지 해가 저물기 전에 도착하계 되 었 다. 방의배정과식당,온천의 욕탕위치등설명을듣 고 보니 시간이 아직 여유가 있어 큰방에 특별히 볼 것 없느냐고 물으니 ‘유리공방’’과 ‘박물관’’이 있는 데 호텔에서 차를 무효로 제공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행은 집을 모두 방에 가져다 놓고 맨몸으로 차에 타고불과 5분거리에 있는 ‘유리공방’으로 갔는데 유리로 만든 악세사리 등을 만들어 팔고 있는 작은 규모의 공장으로 별로 살 것도 없고 건너편의 박물 관도눈에 덮혀 날씨도 춥고 하여 포기하고호텔로 돌아왔다. 이 “고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호텔은 일본의 북 해도와본주를 갈아놓은동쪽바다를 “쭈가루해협’’ 이 라 하고 본주의 끝 부분의 동해쪽으로 "쭈가루 반 도”의 아래쪽의 돌출 부분의 바닷가의 바위 위에 있 는 호텔로 염기가 있는 소위 해수 온천으로서 파도 가 거친 날이면 고파도에 파 묻힐것만같은동해에 집한노천 온천탕이 바로 해수면과접해 있고 지는 해를바라보면서 목욕하는기분은 최고라고하는온 천정이다. 바위 위에 우리나라”가몬'같은식당이 하 나있을뿐 바닷가쪽을제외한모든곳이 흰눈속에 있어 밤에는 그야갈로 월백, 설백, 천지백(月 白, 雪 白, 天地白) 이다. 일행은 “유가대로 갈아 입고 먼저 대욕탕에 가서 온천욕부터 먼저 하고 다음노천탕으로 내 려 갔더니 밤이 너무늦어 노천당은폐쇄되어 있다. 하는수 없 이 시간을 맞추어 식당으로 갔는데 식당은 첫 호텔 저 녁식과 같이 “가이세 이끼요리(會席 料理)’’로 다다 미방에 두줄로 각자상을앞에 놓고앉아서 먹게 되 는데 음식은 이곳 정정 바다에서 나는 “전복회”에 “전복매완강’과 성계알요리 등 특별한 생선요리 등 화사스런 식탁이다. 오늘은 점심도 변변히 먹지 못 해배도고픈데 맛있게잘먹었다. 그리고 내일 도교까지 장거리 여행이 되고 접심을 차칸에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열차내에서 파는도 시릭이 올 때 먹어봐서 시원찮은것을알기 때문에 시중하는아가시에게 내일먹을일행의 도시락을준 비할수 있느냐고물으니 주방가서 의논하더니 돌아 와서 즐겁 계 주문을 받겠으며 요금은 500 엔과 1,000 엔 짜리가 있는데 얼마짜리를 할까요 하기에 최고로 맛있게 하여 달라고 했더니 2,000엔 짜리도 가능 하다고 하므로 그리 준비하라고 하였다. 나는 다시 “프론트’’에 가서 내 일 도쿄가는 교통편과 시간 에 대하여 정확히 메모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창넘어 바닷가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내 일 갈 준비를 재확인 하였다. 대만법무사럽~ 65 I

RkJQdWJsaXNoZXIy ODExN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