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법무사 6월호

수서 | 일본북 • 동북 3현(日本 北東北3縣) 유명온천과설경 여행기 가,•상재냐 1서 ’7야 목합i 었다. 도시락은 반찬이 여 러 가지로 깨끗하고 맛깔 아침 06시에 기상하여 “유가다”와"게다(일본사람 의 나막신)’를 신고 어제밤에 못가본 바닷가의 노천 탕으로 가는데 이 호텔은 어설분하게 생긴 바닷가 바위위에 집을 건축한 관계로 3층이 앞에는 1층이 되어 로비가 있고 뒷면은 아래로 "엘레베이터’’를 타 고 내려 3층으로 가야 1층이 되어 있어 그 아래로 내 려가고 또 밖으로 나와서 약 100m 가량 바닷가로 걸 어기야 노천탕이 있는데 가보니 날씨가 추워 바위가 얼어붙어 "게다’를 신고는 걸어 갈수가 없고 눈바랍 과 바닷바랍이 추워서 도저히 걸어 갈 생각이 나지 않아돌아오고말았다. 그리고 일찍나기야하기에 준비관계도 있고하여 일행과 의논하니 일행이 모두고희가된 늙은이들이 라 포기하지는 의 견이 많아 아쉽지 만 그냥 돌아와서 출발준비를 했다. 호텔에서 유료로 한시람당 8,000 엔(우리 돈으로 80,000원상당)을주고 미니 버스를 타고 근 1시간 40분을달려 처가시노시로(東能답단’ 역까지 오는데 계속눈이 내리고온천지가 새하얀 눈들판과 해안선을 끼고 달려오다가 작은 휴게소에 서용변을보고그역에서 10:51발‘아끼다’'까지가는 기타를타야한다. “하기시노시로(東能代)' 역 에서 “오후혼센’’ 의 “아 끼각역가지 약 1시간이 걸리고 ‘아끼다’'역에서 도 쿄행 신간센 “고마찌 16호”로 갈아타니 시간이 정오 가 되었다. ‘‘히가시노시로’'역에서 “아끼다’'까지 차 창밖은온천지가눈에덮혀 있었는데 “아끼다’'부터 겐다이(仙台)'까지는눈의두께가 엷어지기 시작하 고 "센다이’’로부터는 눈이 없는곳이 점점많아지니 무언가 마음속이 허전해 지는 느낌이 든다. 몇일동 안 눈속에서 지 내다가 눈이 없는 곳으로 오니 아쉬 움을 느끼는 것은 고 속에서 몇일이라도 살던 습성 일까? 점심시간이 되어호텔에서 준비해준도시락을먹 I 66 潟H6일오 스럽계 만들어져 있었다. 이 도시락을 먹으면서 올 때 열차내에서 1,100엔에 사먹은 도시락에 비하면 몇배나나은고급요리에 해당한다고웃었다. 시간이 지나"도쿄”에는16:08분에 정확히 도착했다. ‘‘도쿄" 역 에서 "JR'’을 갈아타고 "신주역까지는 찾 아왔는데 “신주역도사립이 많고출구가 여러곳으 로 ‘‘니 시구짜’로 나오는데 표지판을 보고 찾아 나오 기는 하였으나 호텔까지 걸어서 10분거리 라는데도 어디로가야할지 알수가없고일행도장거리 여행 으로 지처있어 택시를 타고호텔 "신주크 뉴시티”로 갔다. 애당초 오늘 저녁밥은 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이라 호텔식은빼고 밖에서 의식하기로 계획되어 일행은 방에 집을 풀고 시 내로 나가서 유명하다는 “신주무’ 밤거리도구경하고 일본 전통우동을 먹어 보기로 의논되었다. “프론트’’에서 우동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느냐고 문의하였더니 호텔에서 약 100m 거리에 있는30층 빌딩의 제 일 위층 ‘‘라운지”가 식당가이니 가보라고 하면서 "신주루'거 리의 도면까지 주어서 일행이 걸 어서 "도쿄"도청제일본청 앞도의회 의시당맞은편 “신주쿠’’ NS빌딩 30층으로 올라갔다. 우선 전망대가 있어 아래로 내려다보니 ‘‘도교”의 야경이 아름답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이 ‘‘도교타 우「'가보였으나어디가어딘지 알수가없다. 식당가 를빙 둘러보다가 어떤가계 앞에 우동같은것이 였 어 앞에 차려져 있는 샘플을보고 각자 지정한 것을 메모하여 신청하였더니 금방나오기는 하는데 별로 맛이없다. 식딩에서 나와 번화가인 “신주구’'구경을 하는데 모두같이 다닐수 없어한지접을정히여 1시간후 여기서 만나자고약속하고 헤어졌는데 생소한곳이 기도하고 나와 정사장 말고는 일본말을몰라부담 스럽고 별로살물전도 없을뿐아니라 지쳐서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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