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끊훑홉,.. 그리고 옛밀에군자의 입은무거워야하고말은극 히 아껴야만한다고 했다. 윤언여헌燦江園]汗)이라고 하는말이그것이다. 이말을 직역하자면 임금이 한말은흘린땀과같아 서 도로거두어 들일수가없다고하는말이다. 이미 지나버린 전세기(前世紀)에서는 막스레닌의 사상과 물동경제(物動經濟)를 배우고 공자의 심성론 에 터잡온 도덕과윤리를배웠지만20세기 이후로는 경제는시장경제에 바탕을 한성장과 분배를 그리고 제3의 덕목으로 근간에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및 생명공학등에 눈을돌리고, 본즉사람의 본질인 인본 주의에 바탕을 둔 도덕과윤리사상과 교육은 공자의 본고장으로완전히꾸려보낸지가오래다. 심지어 어 떤학자가말하기를공자가 죽어야나라가 산다고 하 여 이 말이 이것을대변한 말이며 한때 이 말이 물의 를일으킨 사실도있다. 여기에서 우리는다시한번생각을해보자 사립이 갖는 본래성(本來性)에 근거한 도의지심(道 義之心)을 뒷전으로 하고 물(物)의 욕구에만 혈안이 된 기 질지심(氣質之心)이 전면에 강하계 나타나고 보 니 세상인심이 각박해지고 안면수심(人面獸心)으로 돌변하여 처절한 물의 쟁탈전이 극심한 가운데 막가 판세상이되고말았다. 사회적인 협동심이나공중도덕과 법은 있어도뒷 전으로하고 여치하면시비하고부딧히고눈에힘주 고 이빨갈고싸울려고하며 위 아래의 질서가꽉막힌 세싱이다. 이 얼마나불안한사회인가? 먹고살아남기 위해서는식(食)이 위대한존재임은 그누구도부정할수없는일이다. 그렇기에 이세상모든사람들은물의 욕구총족을 위한쉴새없는싸움을계속하고있는것이다. 허나 사람은 밥만 먹고사는 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사랑하고 아끼고 위로하며 상부상조하는 아 름다운마음씨들이 훨훨타오를때 개인도 살고국가 사회도 발전하여 모든 인류에게도 도움을 주게 될 것 이다. 치지(治者兩이여 이 기회에분배와성장만을두고 논쟁을할것이 아니라사람의 심성순환(心性循環)에 바탕한 인본덕치(人本德治)도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 아닌가고한다. 물치(物治幽- 인치(人治)의 촌재가치를 병행할수 있는 쌍두마차의 견 인 방도는 없는지 이 것은 오로지 치자들의몫이다. 끝으로우리가갖는마음씨에대하여 세계제 2차 대전 이후에 일어난 정신선체의학偉廟댜體醫學)에 의하면 사람의 병은 정신과 신체의 두 방면에서 고쳐 야만되는것이며 그정신이 곧마음이요. 그 마음속 에는 비관하거나 성을 내거나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 는 마음들을 이성떄里性)을 찾아서 자기 자신을 반성 하고 슬기롭고 착한가음 즐겁고 밝은 마음으로 선하 게움직이는생횔이 자기를구히는길이라고한다. 이땅에 사는모든 정신병자중물(物)의 정신병자 와 인치(人治潛 망각한 정신병지들이 특히 양념으로 새겨들을대목이댜 하 명 윤 | 법무사(대구회) 대만법무사업외 75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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