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법무사 2월호

수서| 말 귿全五 口 말씀인) 말씀@) 1. 머리말 말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의 의사와 생각과 감정들을 상대방에 게 나타내어 전달하는 매개체라고 할수 있다 이와 같은 언어를 통하여 서로간의 의사가 소통되어 말 이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어떠한 행위가 이루어지 게 되는것이다. 말의 근원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심근(心根)에 서 발생한다고 할 수 있으며 생각과 마음에 없는 말은 그 말의 진위(眞僞環- 불문하고 옳은 말 이 될 수가 없는것이다. 그러므로 말에는항상 진실이 들어있어야 하고 고것이 따르지 않는 말은 혀위여『僞)요 가장(假裝) 된 말이라고할수 있다. 그리고 말에는 항상 예(禮)가 따라야한다. 언제 ' 1 62 刃託2 멀포 어디에서나 사람을만나서 말을주고 받을때에는 최선의 예를 다하여 말을 하고 나면 항상 마음이 편안한 법이나그렇지못하면 늘불안하고 위험한 마음이든다고한다. 도덕 인의 비례불성(道德人義 非禮不成)인유예측 안무례(}\有禮Hll安無禮)라고 하는 말이 이것을 뜻 한다. 옛말에 말솜씨가 뛰어나고 화술이 풍부한 사람 을 구급(口給)가 라 하고 혹은 이것을 구재(口才)가 라고도 한다. 그리고 남을 자주 칭찬하는 말을 구 각춘풍(口角春風)이라고 하며 말하는 가운데 한마 디도 버릴수 없는말로상대방을 위로하고용기를 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을 구무택언(口無擇言)이라 고하는것이다. 그렇지 않고똑같은말을자주 되풀이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싫증이 나도록하는 말을 전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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