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항쟁에 희생된 민주열사여 .. 모두가 나라를 지키려다 독재와씨우다가 가신 님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묵념해본다. 님들의 투쟁이 아니었던들 지금의 자유, 평화, 민주조국은 없을 것이다. 암울했던 그때 그 시절 님들은 총칼에 맞서 왜놈들과 괴뢰와 독재자의 총칼 앞에 몸바쳐 싸워서 이겼노라. 그 승리는 산 자인 우리 후손이 맞보고 있으니 가신 님들앞에 참으로몸둘바없다. 해방과 독립 남북의사상과 이념의 갈등 속에 독재의 총칼 앞에 희생된 님들의 넋을 무엇으로 위로할지 깊은 감회에 젖어본다. 님들이 있었기에 지금 살아 숨쉬고있고, 그대 님들이 있었기에 막힌 말문이 열렸다. 생각해보면, 어둡고 서러웠던 캄캄한 터널을 건너온 것이다. 들의몫을이어갈 가 되어있는가 생각해보고 다짐해보자. 학자의 남은 몫은 님들이 못다 이룬 영원한 자유, 평화, 민주의 승계자가 되어 꽃피고 열매맺어 조국발전에 밑거름이 되어보자. 양 태 훈 1 법무사(광주회) 虐 1d_~~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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