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법무사 7월호

계 두 번째로 넓은 한반도 45배에 달하는 넓은 나라캐나다. 이 나라는 자연의 혜택을 너무도 과분하게 받는 나라로 자연만 팔아도 전 국민이 1000년을 거뜬히 살수 있다고 하며 일례로 산 야에 무수히 자라는 삼나무만 팔아도 100년은 살 정도라니 어찌 부자나라가 되지 않을 수 있 겠는가. 빙하에서흘러드는 6각수 물로세계 10 대 절경인 루이스호수에메랄드 호수등 헤아릴 수없을정도로호수천국을이루고있다. 또서 쪽 태평양연안쪽의캐나디안록키산맥과맥켄 지산맥이남북으로길게뻗은그 우아하고아름 다움은 어찌 글이나말로써 다 표현이 가능하겠 는가. 참으로한번쯤살고싶은부러운나라다. 이런저런 수많은 추억들을 더듬다보니 어느 덧 목적지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착륙을 하여 서 시간을 보니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0시 45분 이고 독일시간으로는 시차관계로 그 전날인 26 일 16시 45분이다. 장장 11시간 10분을 비행기 를탄셈이다. 홈을 빠져 나오니 민형석이라는 가이드가 반 갑게맞는다. 대기 중인 버스에 오르자 출발한 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독일의 총 인구는 약 8200만 명이고 수도는 베를린(Berlin)으로 인구는 약 350만 명이란다. 기후는 온화 다습하 고 연평균기온은 9℃이며면적은356.885㎢로 서 한반도의 1.6배에달한다는 것이다. 주요도시는 프랑크푸르트(Frank Furt) 함부 르크(Hamburg) 뮌헨(Muenchen)이고 주요민 족은 게르만족이 99%이며 주요언어는 독일어 이며 종교는 신교 36.4%, 구교 34.6%, 기타 29% 순이라고 한다. 지리는 남북으로 876㎞ 동 서 64㎞에 걸쳐 있고 지역적으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3개의지역으로나눠지며중부지역은고 도의 산악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발 1000m 정도의 고원으로 산림이 풍부한 구릉 지대로써 유명한 흑림 등의 대규모 산림 군이 펼쳐지는 지역이란다. 남부지역또한높은산악지대로알 프스 기슭을 따라서 펼쳐진 고원지대이며 보덴 호 등 수려한 경관의 호수들이 산재해 있는 아 름다운 곳이고 전체 지형은 남쪽의 알프스에서 북쪽의 북해로 경사져 있기 때문에 라인강 등 주요 하천이 북쪽으로 흐르는 특징을 보여준다 고한다. 기후는 북서부지역은 해양선 기후 남동 부근 은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고 전반적으로 겨울은 한냉하고 여름은 온화하나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인다는 것이다. 봄은 대체로 늦게 오므로 여 름이 짧은 편이고 12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은 라인강이 얼 정도로 추위가 혹독하다. 6월까지 는 샤프트 케리테라 불리는 추운 날이 종종 급 습하여 연중 갑자기 비오는 날이 많다고 한다. 여름의가장더운달의기온이북부의경우1718℃ 남부는 25℃로 서늘한 편이다. 언어는 독 일어가 공통어이나 영어도 통용되고 있다한다. 이 나라에는 다양한 작가와 철학자들을 배출하 며 그 중에는괴테와쉴러, 토마스만과헤르만 헤세 등의 작가와 하이네 릴케 등의 시인이 널 리 알려져 있단다. 또한 오스트리아와 함께 전 세계 클래식 음악가의 태반을 배출시킨 음악의 나라로 바흐와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 트, 슈만, 바그너, 베토벤등 세계거장의음악 가가모두독일에서나왔다고설명한다. 수상| 서유럽의독일(Germany) 스위스(Swiss) 踏査記 6 6 法務士7 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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