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법무사 6월호

=0도 -r<o 벗으려해도 더 벗을게 없는 토하고싶어도 혓구역질뿐인 빈속 야생화 허준을따라나선 하늘깊숙이 잃어버린 길 원시의 뒤안에서 숲향에취하고 가시덤불에갇혀서 나의 의식은행방불명 산사태로 내려앉은 동고선 단빛아리는 두문동에 진통제로피는야생화 이호성 1 법무사(팡주회) 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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