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무사협회 75 大韓法務士協會 시상에서 순창지부 신신우 회원이 법원장 표창을, 전주지부 최용모 회원이 검사장표창을 각각 수상했 고, 전주지방법원 법원사무관 전재권, 법원서기 하 운용, 전주지방검찰청 검찰서기 고광철, 검찰서기보 장경진이 전주지방법무사회장의 감사패를 받았으 며, 강학원 회원 외 6명이 공로패를, 한재철 외 6명 의 사무원이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근영여자고등학교 3학년 조유라 외 5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회장의 개회사, 법원장과 검사장의 격려사, 대한법무사협회장의 치사를 끝으로 제1부 기념식을 마쳤다. 유학봉 회장은 개회사에서“지난 3년의 임기 동안 대과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회 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회와 법 무사 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10분 정회 후 대한법무사협회장 후보자인 김재업, 신학용, 기세운 후보의 소견발표 와 소속회원들의 투표가 있었다.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가서 성원보고와 김재수 부 회장의 회무보고, 신입회원 소개와 김영박 감사위원 의 감사보고를 마친 후, 제1호 의안 2007년 일반· 공제·특별회계 결산승인의 건, 제2호 의안 2008년 일반·공제·특별회계 예산(안)심의의 건, 제3호 의 안 공제회규칙 및 경조규정 변경의 건을 동시 상정 하여 원안대로 승인 가결하였다. 5분간 정회 후 전라북도회 제20대 회장·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 결과 회장에 김연준 법 무사, 제1부회장에 김재수 법무사, 제2부회장에 황 영남 법무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김연준 당선회장은 회장 취임을 승낙한 후,“서민의 법률도우미로서 법 무사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218명 전체회원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무사 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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