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법무사 10월호

隨│想 72 法務士 10월호 모든 이들을 容恕하고 그들 그윽한 사랑으로 바라보리라. 容恕를빌고過誤를反省하고慙悔하며告白하 리라. 나, 가야할길멀리남아있어설레임이라. 나, 해야할일세상가득, 부픈가슴이어라. by哲洙 24층 호텔 bar, 投宿客들에게 親切하게 應待 하는 모습들 마음에 든다. 몸짓, 손짓, 영어단어 로그들과대화하다. 시바스리갈, 1잔 7달러. 7잔 을마시다. 팁을주고컵에손을대고그만큼“써 비스해 달라고.”웨이터, 웃는다.“코리아, 김용 강.”“너, 김용강, 복서?”웃는 낯으로 고개를 끄 덕끄덕, 그럼 너희 나라는“피아퐁, 사커?”“오, 피아퐁, 아시나보죠”“그럼”“태국인들은좀더부 지런해야겠어, 좀 게을러 보이고 사는게 힘이 들 어 보여.”그렇단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뭐 홍 남이라고? 화장실을 홍남이라고? 또, 똥?”써비 스 걸, 웨이타, 배꼽을 잡고 웃는다. 여기저기로 팔딱팔딱뛰며너무웃어또“홍남?”하니더웃어 죽겠단다. 태국은 화장실을 홍남으로 부른단다. 영어도아닌것이좀特異하군... 4. 여섯째 날 2001년 6월 4일, 맑음 “ 다시 홍콩으로(오고 가고, 오직 Cathay Pacific이다)” 가. 홍콩의 밤거리 홍콩의 海底터널을 지나, 리펄스베이로 가고 있다. 주변의 高層 아파트군들이 여기저기 密集 되어있고타워형이있는가하면 1동의건물이多 樣한 形態를 띄고 있어 무슨 政策的 配慮가 있었 던듯싶다. 리펄스베이에는각종所願이나財運, 壽命 등을 비는 庭園으로 된 곳이었는데 많은 사 람들이 운집해 법석이는 등 아시아 국가들의 공 통된祈願文化의所産인듯보였다. 이곳에 隣接해 있는 海邊은 바위로 構成이 되 었는데 이 나라에 모래가 없어 中國의 江에서 모 래를 買入해서 해변 白沙場으로 組成했단다. 海 洋公園은 바위산을 改造하여 만들었고 해양공원 을오르내리는에스컬레이터는가파르고그길이 가우리의 63빌딩에비할데가없을정도로매우 길며그것도주변에3개나설치되어있었다. 에어컨이 발달한 나라로서 더위를 참기 어려우 면 아무 곳에나 뛰어들어가 쉬었다 나올 수 있는 空間들이 많고 山頂列車를 타고 頂上에서 바라보 는홍콩시내의모습이란華麗함그자체였다. 바 로백만불夜景이다. 시내로내려와스타페리호를 탔다. 배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 배에서 바라 보는홍콩시내의building숲들, 그各樣各色의야 경이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곳은 아파트를 지을 때 같은 모델이면 許可를 내주지 않는단다. 그리 고 각 건물에 電氣를 無料供給하여 홍콩의 밤을 밝혀주는夜景의모습이別天地인듯싶다.‘별들 이소근대는홍콩의밤거리’라고노래했던가? 스타페리호에서 바라보는‘컨벤션센타’는 영 국인의 肯志로 홍콩이 발전한데 대한 것을 기려 만든世界水準의‘쎄미나場所’이다. 나. 우리도 하면 된다. 아파트, 기존건물, 유흥음식점 등 모든 건물들 이홍콩사람들의渾然一體로서쾌적하고幻想的 인夜景을演出하니感歎하지않을수없다.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이 작은 면적의 國土를 가진 나라들이 기존의 환경요소를 관광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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