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 72 法務士10 월호 모든 이들을 容恕하고 그들 그윽한 사랑으로 바라보리라. 容恕를 빌고 過誤를 反省하고 慙悔하며 告白하 리라. 나, 가야할 길 멀리 남아있어 설레임이라. 나, 해야할 일 세상가득, 부픈가슴이어라. by 哲 洙 24층 호텔 bar, 投宿客들에게 親切하게 應待 하는 모습들 마음에 든다. 몸짓, 손짓, 영어단어 로 그들과 대화하다. 시바스리갈, 1잔 7달러. 7잔 을 마시다. 팁을 주고 컵에 손을 대고 그만큼“써 비스해 달라고.”웨이터, 웃는다.“코리아, 김용 강.”“너, 김용강, 복서?”웃는 낯으로 고개를 끄 덕끄덕, 그럼 너희 나라는“피아퐁, 사커?”“오, 피아퐁, 아시나보죠”“그럼”“태국인들은 좀더 부 지런해야겠어, 좀 게을러 보이고 사는게 힘이 들 어 보여.”그렇단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뭐 홍 남이라고? 화장실을 홍남이라고? 또, 똥?”써비 스 걸, 웨이타, 배꼽을 잡고 웃는다. 여기저기로 팔딱팔딱 뛰며 너무 웃어 또“홍남?”하니 더 웃어 죽겠단다. 태국은 화장실을 홍남으로 부른단다. 영어도 아닌 것이 좀 特異하군... 4. 여섯째날2001년6월4일, 맑음 “다시홍콩으로(오고가고, 오직Cathay Pacific이다)” 가. 홍콩의밤거리 홍콩의 海底터널을 지나, 리펄스베이로 가고 있다. 주변의 高層 아파트군들이 여기저기 密集 되어 있고 타워형이 있는가 하면 1동의 건물이 多 樣한 形態를 띄고 있어 무슨 政策的 配慮가 있었 던 듯 싶다. 리펄스베이에는 각종 所願이나 財運, 壽命 등을 비는 庭園으로 된 곳이었는데 많은 사 람들이 운집해 법석이는 등 아시아 국가들의 공 통된 祈願 文化의 所産인 듯 보였다. 이곳에 隣接해 있는 海邊은 바위로 構成이 되 었는데 이 나라에 모래가 없어 中國의 江에서 모 래를 買入해서 해변 白沙場으로 組成했단다. 海 洋公園은 바위산을 改造하여 만들었고 해양공원 을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는 가파르고 그 길이 가 우리의 63빌딩에 비할 데가 없을 정도로 매우 길며 그것도 주변에 3개나 설치되어 있었다. 에어컨이 발달한 나라로서 더위를 참기 어려우 면 아무 곳에나 뛰어들어가 쉬었다 나올 수 있는 空間들이 많고 山頂列車를 타고 頂上에서 바라보 는 홍콩 시내의 모습이란 華麗함 그 자체였다. 바 로 백만불 夜景이다. 시내로 내려와 스타페리호를 탔다. 배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 배에서 바라 보는 홍콩시내의 building숲들, 그 各樣各色의 야 경이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곳은 아파트를 지을 때 같은 모델이면 許可를 내주지 않는단다. 그리 고 각 건물에 電氣를 無料供給하여 홍콩의 밤을 밝혀주는 夜景의 모습이 別天地인 듯 싶다.‘별들 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라고 노래했던가? 스타페리호에서 바라보는‘컨벤션센타’는 영 국인의 肯志로 홍콩이 발전한데 대한 것을 기려 만든 世界水準의‘쎄미나 場所’이다. 나. 우리도하면된다. 아파트, 기존건물, 유흥음식점 등 모든 건물들 이 홍콩 사람들의 渾然一體로서 쾌적하고 幻想的 인 夜景을 演出하니 感歎하지 않을 수 없다.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이 작은 면적의 國土를 가진 나라들이 기존의 환경요소를 관광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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