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법무사 3월호

70 法務士3 월호 1)“내가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고와 눈물과 땀밖에 없 다(영국 윈스턴 처칠).” 비상시에는 비상한 정신과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 제2 차세계대전 당시 독일 히틀러의 침략 앞에 영국의 운명은 風前燈火와 같았다. 이러한 위기 앞에 1940년 5월 14일 영 국 국왕은 처칠에게 전시 內閣을 조직하고 난국을 타개하라 는 重責을 맡겼다. 영국이 승리할 때까지 처칠은 5년 3개월 간 조국을 위해 분골쇄신했다. 위 글은 그가 下院에서 한 역 사적 강연의 한 구절이다. 이 世上의 모든 위대한 일은 피와 눈물과 땀을 産物이다. 피를 흘려야 할 때가 있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가 있고, 땀 을 흘려야 할 때가 있다. 피를 흘려야할 때 피를 흘리지 않 으면 남의 노예가 된다. 눈물을 흘려야 할 때 흘리지 않으면 동물의 차원으로 전락한다. 땀을 흘려야 할 때 흘리지 않으 면 빈곤의 奈落에 빠진다. 生의 3대 액체인 피와 눈물과 땀 을 얼마나 많이 흘리느냐에 따라 사업의 成敗가 결정되고 개인과 국가의 운명이 좌우된다. 隨│想 3·1절에 의인들의 명언을 상고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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