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법무사 4월호
대한법무사협회 21 대외적으로 선포한다는 의미에서 장기적으로 는그렇게가야하지않겠는가. 우리스스로자 정하고아름답게살려는모습을보여주어야만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법무사 들이 자격증을 소중히 가꿨으면 좋겠다. 또한 협회나지방회외에법무사임의단체들의모습 도법무사지에게재되었으면좋겠다. 송태호 5,900여명의회원중에시험출신법무사수 가 1,000명이 넘었다. 연수원출신 변호사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시험출신 법무사들은 좀더자신들의존립문제를심각하게걱정하고 고민해야 한다. 절실하게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젊은법무사들이다. 프랑스에서는개구리 요리를 할 때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집어넣지 않는다고 한다. 차가운 물에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자기도모르게개구리가자연스럽게죽 는다고한다. 우리가지금그런입장이다. 절박 감을못느끼고어떤울타리안에갇혀있는상 태다. 전국 회원들이 절실하게 공부를 해서 전 문성이 강한 것 하나를 캐치하고 준비를 해 나 가야한다. 현대는고령화사회다. 나이든선배 님들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 시점이 다. 이건 시대적 흐름이다. 우리 법무사업계만 의 일이 아니다. 전국의 회원들이 법원 검찰로 부터보호받고국민들에게특혜도누리고대접 받고살았다. 거기에머물러있으면안된다. 좌 담회는 이렇게 마치는 것으로 하겠다. 여러 좋 은말씀에감사드린다. [사진 김승준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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