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법무사 7월호

대한법무사협회 11 신임회장에게듣는다 “효율화 방안을 강구하여… 회원들복지증진”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회장 조태익 존경하는 전국 6,000여 선배·동료·후배 법무사님! 이번에 새로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회장의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조태익 법무사입니다.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경기의 침체와 금융기관의 대출제한 등 정부의 각종 규제로 법무사 업 계에 불어 닥친 불황에 얼마나 힘드신지요? 우리 회 회원님들의 수임사건수를 보더라도 전년도에 비하여 13.7% 감소하였고, 이는 전국 법 무사 업계의 공통된 현실이 아닌가 생각되어 이에 대한 타개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우리 법무사는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좋은 직장을 가진 지성인 집단입 니다. 지금 우리 앞에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우리 회원들 상호간에 우애와 신 뢰로 화합만 된다면 어떠한 문제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는 그동안 전임 이기걸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이 신뢰를 바 탕으로 단합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임 회장단은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더욱 긴밀한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등산이 나 체육대회, 지부모임의 활성화 등 회원 상호간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려 고합니다.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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