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法務士2010년 7 월호 신임회장에게듣는다 “발전하는 법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 배종국 존경하는 법무사 가족 여러분! 지난 5월 4일 부산지방법무사회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우리회 회원 한분 한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제16대 회장으로 당선된 배종국 법무사입니다. 저를 회장으로 당선케 해주신 것은 지금의 어려운 업계현실을 협회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달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국회위원이신 신학용 협회장님을 도와 이 어려운 난국해결을 위 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우선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우리 회원님들이 단결을 하여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회원님들 중 일부 회원님이 회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는 회원들이 있는 데 앞으로 회에 대하여 관심과 협조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민사소액사건의 대리권 등 을 우리 직역에 포함시켜야 하고 나아가 법조통합논의 등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저는 지 방 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관련 부서에 요청을 하여 회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협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협회에 건의를 하여 발전하는 법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법무사님! 저는 18년간 법원공직에서 근무한 뒤, 법무사 개업이후 법조단체 등에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임기동안, 1. 회원들의 화합에 먼저 중점 두고 2. 부당한 사건유치의 근절 방안을 강구 3. 공제기금은 정직하게 운영 4. 회무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 5. 홈페이지 운용을 개선하여 회원들의 이용을 확대 6. 장학금지급 등 범위 확대. 7. 회원들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 8. 감독관청 및 유관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우리 직역을 수호 9. 국민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속의 법무사상을 심어주며,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법무사가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에게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님과 회원님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프로필동의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부산고등법원법원사무관, 등기소장역임 부산광역시 테니스협회 부회장 역임 부산광역시 수영구 선거관리위원 역임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병원경영학과 겸임교수 역임 동아대학교 법무대학원 부동산법학과 강사 역임 부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현)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현) 부산광역시 수영구 체육회 이사(현) 부산 연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현)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주민자치위원(현) 동의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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