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법무사 8월호

8 法務士2010년8 월호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개회사 신학용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내외귀빈여러분 그리고회원여러분!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마흔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법무사협회 정기총 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법무사제도의 미래를 위하여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박일환 법원행정처 처장님과 이귀남 법무부장관님, 그리 고 우리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멀리 바다를 건너오신 호소다 타케시 (細田 長司) 일본사법서사회 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께, 저는 이 자리에 계시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전국 회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지난 1년간 대한법무사협회를 맡아 회무를 집행해 오는 동안 올바르 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와 비판을 아끼지 않으시고 전폭적으로 성원해 주신 총회구성원, 임원, 고문, 각 지방회 회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경의와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회원여러분! 국제경제의 혼란과 침체에 따른 국내 경제의 악화 등 더욱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 개방화, 전문화 그리고 무한경쟁의 물결이 세계를 휩쓸고 있으 며 우리를 둘러싼 환경 역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현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면서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법령과 제도가 끊임없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거역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방파제 가 사라진 높은 파도와 같은 현실에 대비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개척해 나가 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도전과 변화 두려워 말고 진취적인 자세로 법무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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