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무사협회 73 TV 퀴즈프로그램도전기(挑戰記) 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회 장:이기걸)와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임덕 길) 등에 제가 출연한 사실을 알려주었더니 회 원들에게 FAX로 홍보를 해주어, 방송이 되자 마자 바로 전화가 오기 시작해서 TV방송의 위 력을실감했습니다. IV. 선병자의(先病者醫) 제가 운이 좋게도 세 번이나 TV 퀴즈 프로그 램에 출연한 것을, 바쁜 중에도 시청하고 격려 의 말씀을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 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혹시 관심을 가지고 출 연을 준비하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제 나름대로의 경험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퀴즈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보다 못하고 좋아하 는 것은 즐기는 것보다 못하다.”(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둘째, 틈틈이 많은 방면의 자료를 널리 읽고, 잘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TV 퀴즈 프로그램도 생명이 있는 물체 와 같아서 진행방식 등이 자꾸 바뀌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넷째, 면접 등의 절차에서 자기가 꼭 출연해 야 하는 이유나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 으킬 수 있는 점 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섯째, 저조한 성적으로 일찍 탈락할지 모 른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고 배짱을 가지고 꾸 준히 도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 니다. 법무사지편집위원 진 영 환 │ 법무사(서울동부회)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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