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법무사 8월호

14 『 』 2012년 8월호 특집 I 협회 신임 주요임원에게 듣는다 ●회지편집위원회 운영방안 교양 · 문화면 강화로 국민 접근성 높일 것 우리 『법무사』지는 대한법무사협회의 기관지로서 회원간의 정보교류와 대외홍보를 위해 현재 협회에 서 유일하게 발간되고 있는 월간 간행물이다. 협회 가 대내외적으로 공표할 공지사항에서부터 협회 및 각 지방회의 활동현황,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 는 연구 성과물과 각종 법률 정보, 그리고 회원들간 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문예활동과 대국민 홍보 관련 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한 권의 책 으로 묶여져 매달 발행되고 있다. 2010년 회지편집위원회가 설치되면서 기존에는 회원들의 등록사항 공지와 업무 참고용 자료를 중 심으로 발간되던 『법무사』지를 협회의 공식 기관지 로서 대내외적으로 배포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지면 구성을 다양화하고 디자인 · 편집의 체계를 개 편하였다. 또, 유일하게 대외적으로 배포되고 있는 매체라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법무사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지로서의 기능도 담당할 수 있도록 혁신 해 왔다. 다행히 여러 편집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고 덕분에 현재의 『법무사』지는 명실상부한 협회의 기 관지로서의 품격은 물론이고, 회원들의 정보교류와 대외 홍보라는 두 가지 기능을 담아낼 수 있는 풍부 한 지면과 내용적 변화를 이루게 되었다. 신임 편집 위원회도 기본적으로는 편집위원회의 설치 취지에 따라 『법무사』지가 두 가지 기능적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현재의 형식과 내용을 더욱 보강하고 꾸준 히 발전해 나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일반 국민이 『법무사』지를 접했을 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정형화된 이미 지에서 벗어나는 편집 · 디자인의 모색과 전문적이 고 학술적인 기사보다는 누구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교양과 문화, 생활정보 등의 기사를 보강하여 보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지면 구 성을 해 나갈 것이다. 특히 『법무사』지의 배포처를 각 시청의 민원실이 나 동사무소, 교도소 대기실 등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우리 법무사를 알려나가도록 모색해 보 겠다. 이러한 목적의 달성에는 편집위원회들의 더 욱 각별한 수고와 노고가 필요하겠지만, 일반 회원 들도 참여도 중요하다. 일상업무를 통해 접하게 되 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특히 법무사가 국민 들과의 접근성, 친근성을 높이는 좋은 주제다. 회지발간을넘어 ‘장기적홍보전략’실천 정 성 학 I 대한법무사협회 부협회장 · 회지편집위원장 회지편집위원회는 정기간행물인 회지 『법무사』지의 발간을 위해 매월 회지 편집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에 따라 원고를 청탁, 수집하며, 수집된 원고를 회지에 게재할 것인지의 여부를 심사한다. 2010년 설치된 회지편집위원회는 그간 『법무사』지가 협회 의 기관지로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면의 개편과 편집 · 디자인의 혁신, 원고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해 왔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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