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I I 좌담 • 법무사 ‘홍보전략의 필요성과 효과적 방안 무사회의 여]무정보』 같은 메일링 시스템이다. 『법무사』지도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제대로 된 E-Book 시스템을 장착, 제작비를 대폭 줄이는 방 향을 구상 중에 있다. 회원들은 데스크 탑의 이북 로 더나 스마트폰 다운로드를 통해 회지를 보도록 하 고, 회원용으로 배부되는 부수를 대중홍보용 부수로 전환해 전국의 동사무소 단위까지 『법무사」지가 배 포될 수 있도록 만들면 좋을 것이다. 드 @ 지금 매우 중요한 계획들이 나온 것 같다. 회원들과의 #메일 시스템을 이용한 직접 소통이나 홈피 개편을 통한 r법무사』지의 대중홍보 기능 강화 구상은 매우 훌륭하다. 그렇다면 협회 소식이나 업 무 참고자료 같은 정보들은 메일링 서비스를 이용하 고, 대신 『법무사』지는 문화 • 교양면을 대폭 강화해 대중홍보용 잡지로 전환하는 방식도 좋지 않을까? E國龜지금 대한변협이나 변리사회, 세무사회 모두가 그런 식의 매체 발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말하자면 세 종류의 매체를 발간하는 것인데, 첫째 는 협회 내부의 정보들을 이메일로 쏘아주는 메일링 서비스, 두번째는 현재 『법무사』지의 실무 포커스 같 은 전문적인 업무참고용 논문 같은 것들을 계간지 형태의 학술지로 소화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한변협의 『THE WAY』같은 순전한 대중홍보용 잡 지를 발간, 대외적으로 뿌리는 것이다. 우리도 이런 식으로 현재의 「법무사』지 기능을 세 가지로 분리해 발행할 수 있다면, 이에 소요되는 인 적자원 등의 구체적인 상황들은 더 검토해 봐야겠지 만, 훨씬 발전적이고효과적일 것임에는틀림없다. E콥壅 지금 정 부협회장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이 모두 가능하려면 결국 홈페이지의 대대적인 개편작 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재 정보화위원 16 r법 무사』 2012년 11월호 회에 전자등기지원시스템 구축이라든가 당면 과제 가 산적해 있어 버겁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어 떻든 장기적인 홍보전략 속에서 이 모든 것을 너무 조급하게는 말고 단계적으로 이루어갔으면 한다. E曰畜 정보화시대의 추세에 따라 모든 것이 전 자화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런데 아시 다시피 우리 협회가 청년층보다는 중·장년층이 더 많다보니 정보화 추진 속도를 너무 빨리하다 보면 이들이 정보 사각지대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법무 사』지의 경우도 종이책을 원하는 회원들에게는 유가 로라도판매해 구독할수 있게 하는동신·구의 양 동작전이 필요할 것이다. 匡훑퀄y 안 소장님 말씀처럼 『법무사』지 유료화도 생각해볼 만한 일이다. 일사련의 경우는 기관지인 『사법서사』를 250엔에 판매한다. 아마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볼수있는책이니 굳이 종이책으로보기 원 한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라는 뜻일 것이다. 우리도 「회지간행규정」 제12조에 “유가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 시대적 추세에 맞게 기관지는 전산화하고, 굳이 종이책을 원하는 사람은 유료로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매월 발송되 는 『법무사』지를 읽지도 않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 다거나 책꽂이에 쌓아만 두는 사례도 완전히 걸러질 수있으니 일석이조다. @ 『법무사』지에 대한 다양한 발전방안이 얘기 되니 고무적이다. 이번에는 정보화 외에 다른 효과 적인 홍보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 E蠶珍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몇 가지 홍보방안 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우선은 이 모든 이야기의 첫 출발이 앞서도 논의했지만, 결국 재원마련의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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