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법무사 11월호

_l 것같다. 협회비 인싱인도필요하고중요한데, 생각을 확대해 협회비 외 기부금을 받는 방법은 어떨까? 변리사회의 경우도 지난 2011년도에 특별회비로 2억 가까이를 조성한 바 있고, 다른 단체들도 부정 기적으로 특별회비를 조성하고 있다. 대전충남법무 사회의 경우도 연말마다 법무사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각종 기부금을 내고 있다. 결국 협회가 사업을 잘 해야 법무사 개인들도 살 길이 만들어지는 것인데, 협회가 위기상황 타개를 위한 사업비로 특별회비 기금을 조성해 대대적인 홍 보사업을 벌인다면, 회원들도 동의할 수 있지 않을 까한다. 國 저도 동의한다. 우리 협회에는 그간 법무 사 업을 통해 자산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기반을 닦은 법무사님들이 많다. 이런 분들이 법무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특별 기부금을 조성한다면, 후배 법무 사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대외적으로도 훈훈한 미담 이 될 것이다. E斑珍 홍보방안과 관련해 또 하나 말씀드린다면, 우리 사회가 정보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중·장 년층 인구가 훨씬 많다. 그래서 온라인 방식도 좋지 만, 여전히 아날로그적인방식도필요하다. 예를 들어 시내버스 광고라던가, 최근 변리사회 도 하고 있다는 라디오 광고도 시도해 보면 효과 가 있을 것이다. 서민들이 많이 시청하는 지역유선 방송은 특히 주부들이 많이 보는데 광고효과가 높을 l -.. 것같다. 屋좋은 아이디어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수 원 지역 터브로이드’ 케이불 방송의 경우 광고비 700만 원 정도면 하루 종일 반복해서 광고를 방영할 수 있다. 의례적인 행사 때마다 『법률신문』에 일률적 인 축하광고를 싣는 것보다 차라리 그 돈을 모아 한 시적으로라도 법무사 공익광고를 제작해 지역유선 방송에 광고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E그리고 찾아보면 연예인과 천분이 있는 법무사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연예인들을 발굴해서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하는 방법은 어떨까? 일본의 행정사회는 단체 홍보 광고에 연예인을 모델로 이미지 광고를 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연예인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해서 우리도 협회 광고 등에 이용한다면 홍보에 도 움이 될것이다. 冥좋은말씀이다. 더 많은말씀을듣고싶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여기서 좌담을 정리해야 할 것 같 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협회의 주요 위원회 대표 들이 모두 참석해 홍보전략에 관한 핵심과제들을 잘 짚어주셔서 어떤 때보다 고무적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회원들이 우리의 현주소가 어 디쯤 와 있는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크게 일어날 거라고 믿는다. 장 시간 토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 . • 특집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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