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법무사 4월호
44 『 』 2013년 4월호 법무동향 전국여성법무사회(회장 지경춘, 이하 전여법)는 지 난 3월 16일(토) 오전 10시 30분,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 홀에서 전여법 소속 회원과 내외빈 1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송종률 대한법무사협회 상근부협회 장, 하재영 서울중앙회장, 김경권 서울남부회장, 배 종국 부산회장, 김우종 미래를 여는 법무사의 모임 운영위원장, 박진열 법무사시험동우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외빈으로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 동대표, 이옥정 막달레나 공동체 대표, 이란주 아시 아인권문화연대 대표, 이쟌느 성가복지병원 원장수 녀, 목경화 한국미혼모가족협회장, 이영호 서울시한 부모가족지원센터장, 허난영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 크 사무국장, 최미숙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부대표 등 그간 전여법이 대외사업부를 신설하고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추진해 오면서 연대했던 여성단체의 대 표와 활동가들이 대거 참석해 그간 전여법 공익연대 사업의 결실을 증명해 보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외협력사업부 등 각 사업 부와 여성법연구위원회, 봉사위원회의 각 위원회의 활동보고 및 2012 결산안 심의가 있었으며, 회원 애 경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올해부터는 경조금 지급 을 폐지, 화환과 조화만 지급키로 하고 대신 공익활 동에 대한 지출을 높이기로 결의하였다. 또, 한국여 성재단이 주최하는 100인 기부릴레이 행사에 박미병 고문이 이끔이로 적극 참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지경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 간 소리내지 않고 묵묵히 모범적인 사회활동을 해온 결과 오늘날 전여법은 법무사업계의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으로 우뚝 섰다. 앞으로도 법무사업계의 변화를 이끌 어내고, 법무사가 국민에게 유익한 직역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경조금지급규정폐지, ‘공익지출’늘려 연대사업여성단체대표들대거참석, 전여법대외활동결실… “법무사업계변화이끌것” 전국여성법무사회 2013년 제10차 정기총회 개최 박미병전여법고문, 여성재단기부릴레이선언문 ‘공동낭독’ 박미병 전국여성법무사회 고문(사진 낭독자 중 오른쪽)은 지난 3월 27일(수)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된 ‘한국여성재단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에서 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과 함께 기부릴레이 이끔이로서 출범선언문을 공동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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