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법무사 7월호

14 ”置 법무사협회 재51회 정기총회 • 축사 711!~ 법무사의 ‘서민적 가지’ ’ 정보통신시대의기회! 이 영 두 1 법률신문사장 오늘 제51회 대한법무사협회 정기총회를 매우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축하합니다. 법무사는 서민들을 위한 법률가로 법조4륜 중에 서도 그 비중이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서민들의 지근거리에서 그들의 아 픔을 함께 나누며 법률생활을 도와 왔습니댜 그러 한 법무사들을 위해 법무사제도를 발전시키고 회 원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한 대한법무사협회의 의미 또한각별하다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전문서비스 시장은 자격증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누가 무슨 자격 증을 가졌는지 보다, 누구에게 '더 큰 호감과 서비 스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댜 이러한 변화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정 보의 공유에 기인했다고분석됩니다. 이제는몰라서 전문가를 찾기보다 좀 더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문가를 선택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 댜 이러한 변화는 법무사 여러분들께는 오히려 기 회가될수있습니다. 법무사는 지난 116년 동안 든든한 조력자로서 서 민들과 함께 해왔고, 이것이 바로 ‘법무사의 가치’입 니다. ‘서민적 가치’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법률 가의 가차입니다. 법무사야 말로 가치공유의 관계 형성에 주목하는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 딱 들어맞 는자격사가될수있습니다. 남은 숙제는 이러한 법무사의 가치’를 어떻게 다 듬어 새로운 시대에 국민들의 사랑을 이끌어 내느 냐에 있습니댜 대한법무사협회에서도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 시행하는 성년후견제도의 입법에 법 무사협회의 기여가 컸음을 알고 있습니다. 전국 단 위의 성년후견양성기관을 만들어 성년후견인 양성 에 노력하고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지난 해 10월 조정중재센터를 개소하고 대체적 분쟁해 결에 적극 나선 것 역시 ‘법무사의 가치’를 다듬어 내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법률신문사도 법무사업계의 발전에 적극 기 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재야법조의 취재역 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들이 법무사의 역할과 가 치를알도록하는데 법률신문이 앞장서겠습니다. 또 금년 4월에는 법률가 퍼스널브랜딩 솔루션 웹 사이트인 ‘리걸인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이를 홍보할 방법이 묘연했던 많은 법무사님들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했습니댜 앞으로도 법률신문사는 법무사 여러분들의 소중 한 친구, 도움이 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 댜 다시 한 번 제51회 대한법무사협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면서 오늘수상하신 여러분들과회원 모두 의 건강과행운을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 『 巳 내 수 』 20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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