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법무사 7월호

마음을여는시 민엉우A/ 미로에 길잡이 그대 그늘진 서민의 권익 보호자 그 눈물 닦아주고 웃음 채우네 고달픈이웃의벗 길 잃고 한숨짓는 삶의 위기 앞에 한줄기빛이 되네 이 시대 어찌 이리 수상한지 횡포와불법이소요하고 빛은 어두움과 회색으로 덧칠되네 세월은 홀러가고 역사도 가되 내이웃 영원하고변함없는빛 드높은 하늘에 푸른 소망이여 임 승 완 법무사(서울중앙회) 지나온 그 세월 117년 가야할길아직멀어도 작은불씨 또다시 일으켜 기 닌] — : 새벽빛으로 횃불처럼타오르리 새벽을밀어낸 아침햇살같이 비온후에무지개뜨듯이 흙을 밀고 나오는 새싹처럼 일어나빛을발하라 시대의빛 법무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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