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법무사 1월호

70 제24화 아포스티유 <글·그림> 김 희 성 법무사(서울중앙회) 황회장님~! 식사하러 오셨어요? 저도 법무사님들과 식사하러 왔는데요. 아… 나… 난 먹고 가는 길이네.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아… 아…기…기준이? … 그래… 그렇구나…. 기준이구나. 정면으로 부딪쳐 보세요. 그래야 진실을 만나죠. 잘 한다. 안녕하셨어요? 저는 강상식 씨의 아들, 기준입니다. 기억 하시겠어요? 오랜만에 뵙네요…. 저… 드릴 말씀도 있고 실례가 안 되시면 제가 사무실로 한번 찾아봬도 될까요? 음…. 그… 그래… 한번들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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